▲배교순 씨 별세, 배수경(이투데이 국제경제부장)·원경(별모래예술심리치료센터장)·경·광일 씨 부친상, 김광영(상일엔지니어링 대표)·안정훈(대림코퍼레이션 차장)·황상연(삼성전자 수석) 씨 빙부상 =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 특 2호, 발인 7일 오전 6시, 031-977-6000
소문난 유과 집, 53년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1대 주인장 김명수(89), 안영임(86) 부부가 개발한, 연탄불에 구워내는 방식이 다른 유과집과는 차별화된 맛을 만든다고 주인장은 살짝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아들 내외인 김광영(52), 고경순(47) 부부의 아들이 3대째 가업을 잇겠다고 폭탄 선언해 눈길을 샀다.
우리선물은 지난 18일 김광영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농협금융지주에 편입된 우리선물은 매년 진행해 오던 가을 산행 대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우리선물 전 임직원은 경기도 화성시 신외동 농가를 찾아 손이 많이 가는...
우리선물은 27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영 전 농협선물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광영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한 후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조사부를 거쳐 재무관리단 단장, 서울대지점 지점장, 농협금융지주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농협선물 부사장으로 재임했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농협금융지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