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올해 봄 최순실 씨가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 ‘이대 다니는 딸 문제를 잘 해결해달라’고 말했고, 김관복 청와대 교육비서관이 최경희 총장을 만나 학사관리를 상의했다. 이들은 2006년 청와대 비서실에서 함께 근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씨가 이화여대에 제출한 자퇴서는 부정입학 당사자로 국내에 소환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꼼수’다”...
합동 브리핑에는 방 차관 외에 최종배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조정관, 이주석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 이준균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 김관복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노형욱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참석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내년 예산도 확장적으로 편성하는지.
▲(방 차관)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경제를 살려 재정 여건을 개선한다는 게 기본적인 입장이다....
부인 명의의 아파트 전세권 취득(6000만원)과 본인 및 가족들의 예금 증가가 전체적인 재산 증가의 이유로 나타났다.
김관복 기획조정실장의 재산은 10억987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4788만원 늘었다.
김동원 학교정책실장의 재산은 예금이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4038만원 증가한 14억5228만원이었다.
서울시 부교육감은 문 교육감의 서울 사대 후배인 김관복 전 교육과학기술부 인재정책실장이 맡고 있다. 김 부교육감의 인사는 문 교육감의 당선 이후인 지난 1월에 났다.
이외에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준순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서울 사대 동문이다. 안 회장은 서울시 교육감의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보수...
김관복(54·사진) 신임 서울시 부교육감이 지난 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관복 부교육감은 이날 취임사에서 “서울교육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큰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서울교육이 전국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교육감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교육학...
공석이 된 자리에는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김관복 학교지원국장이 업무를 대행한다. 교과부는 다음주께 후임 본부장을 공모할 계획이며 공고, 응모,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임명까지 한달여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학교교육지원본부장은 1조원의 예산을 집행하며 전국의 유치원과 초ㆍ중ㆍ고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