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을 위해 임시로 타 업체에 오픈했다"며 "성원에 감사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래애인추적 홈페이지 재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일을 기다렸다. 오나미 김경진 나오면 어떡하지", "이번엔 꼭 짝을 찾고 싶다", "조인성, 원빈 나오면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나도 해봤는데 김경진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래애인추적기를 접한 네티즌은 "원빈, 조인성 모두 떠났는데 미래애인 알아서 뭣하랴", "솔로부대 출격했구나 싸이트 접속이 안되네", "미래애인을 만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보겠다는건데 이렇게 어려워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 애인...
개그맨 김경진의 원빈 따라잡기가 화제다.
김경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을 좋아하는 두 남자’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경진 트위터 사진 속에는 배우 원빈이 긴 머리를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하고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옆 사진에는 개그맨 김경진이 원빈과 같은 복장, 같은 헤어스타일, 같은 포즈을 한...
김경진은 "미모의 수영 선수인 정다래가 나를 좋아한다고 했던 날도 별것 아니라고 웃어 넘겼다"는 말로 자신이 진정한 카사노바임을 다시 한 번 어필했다.
한편 김경진은 자신이 원빈, 장근석과 닮았다고 생각했던 순간을 이야기하는 등 계속해서 망언을 던져 방청객을 폭소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