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임기 만료를 앞둔 김경규 대표이사 후임으로 홍원식 신임 대표를 내정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홍 신임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홍 신임 대표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될 경우 곧바로 이사회를 거쳐 대표로 최종 선출된다....
1964년생인 홍 전 대표는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미국 카네기멜론대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증권감독원, LG투자증권, 보스턴은행 등을 거쳤다. 2008년 이베스트투자증권에 경영전략실 전무로 합류,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대표를 역임했다.
한편 2018년부터 하이투자증권을 이끌어온 김경규 대표는 오는 30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의 임기도 올해 말 결정된다. 김 사장은 2018년 10월부터 하이투자증권 대표를 맡아오며, 지난해 말 연임에 성공했다.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 품에 안긴 뒤 상당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면서 김 사장이 또 한 번 연임하는 것 아니냐는 내부 관측도 나온다. 하이투자증권은 DBG금융에 인수된 직후인 2018년 2545억 원의 순영업수익을 달성...
3% 감소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전 사업부문의 호조에 따라 연간 사업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함께 서울 지역 3번째 복합점포 개설, 하이 7호 스팩 상장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태오 회장과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구은행 서울영업부와 하이투자증권 강북WM센터가 결합한 DIGNITY DGB금융센터는 은행과 증권이 한 공간에서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비대면으로나마 누군가에게 작지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규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임직원 모두가 장애를 가진 이들을 동등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이투자증권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사상 최대 실적행진을 이끌며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하이투자증권은 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김경규 현 하이투자증권 대표를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 대표의 연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연임 후 임기는 2021년 12월 30일까지다.
김...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역시 연말 연임 여부를 앞두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2% 증가한 859억 원을 기록, DGB금융지주 내 비은행 부문 수익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비은행 부문 순이익 기여도는 지난해보다 4.3%포인트(p) 증가한 2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김 대표의 연임에 발목을 잡는 것 역시 사모펀드...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명절 기간 많은 사람이 교류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이 작은 나눔이 온정의 손길로 닿길 바란다”면서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내 모든 계열사와 함께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하이투자증권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스원의 성장에 역점을 두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회사의 비즈니스 확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해 최상의 조건에 상장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기금 조성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 속에서 자발적인 사회 환원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면서 “하이투자증권은 고객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다시 고객에게 기부한다는 이른바 상생경영을 통해 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올해 들어 임직원의...
김원규 대표는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장규 메트로신문 대표와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을 추천했다.
김원규 대표는 “대응은 대개 위기 이상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적 위기 상황이므로 모두 동참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6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힘이 널리 퍼지길 염원하며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시작한 운동이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들고...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진청은 균일하고 품질이 높은 원료 벼 생산기술을 지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지 원료 벼의 가공·유통을 담당해 K-농업 민관협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미얀마 현지 농가를...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되는 가운데 특히 무더위에 힘드실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내 모든 계열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 Blue Wind’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행봉사단에서 매년 혹서기 지역 내...
김경규 농진청장은 "세계적으로도 방제기술이나 방제약제가 개발되지 않은 과수화상병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방제기술 개발에 가용 가능한 모든 연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서 송옥주 국회의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직파재배 참여농협 조합장 및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직파재배는 벼농사에서 생산비용을 10% 이상 줄일 수 있고, 직파 후에는 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