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재클린 여사의 취임식 패션은 곧 ‘영부인 스타일’로 거듭났고, 이후 다수의 영부인이 참고하는 ‘교과서’처럼 자리 잡게 됐죠. 김건희 여사가 재클린 여사의 패션과 행동을 참고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다수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신뢰, 평화, 희망 담아내는 푸른색…“영부인 패션은 국격”
이처럼 영부인들이 공식 석상에서 푸른색...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길에 올랐던 김건희 여사의 외교 패션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 여사의 의복을 만들었던 재단사의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정장 등을 제작해 ‘대통령 재단사’로 이름을 알린 페르레이 손미현 대표는 최근 ‘여성조선 7월호’ 인터뷰에서 “김 여사님은 원단을 고를 때 많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첫 공식일정에서 착용한 의상에 대해 “모두 소상공인 자영업자로부터 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대통령 배우자로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김 여사는 투피스 의상부터 구두까지 모두 흰색으로 통일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 여사는 허리에 큰 리본 벨트를 했고, 3cm가량 낮은 굽의 구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