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한 법적 대응도 늘고 있다. 방송인 김가연은 올해 1월 악플러를 고소한 뒤 인증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겨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이영애, 송혜교, JYJ 등 톱스타들도 악플러를 고소한 후 합의와 선처를 거부하는 등 강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번 봉사는...
컴퓨터 바탕 화면에 악플러가 폴더별로 있다. 오늘 방송 후에도 게시판, 포털 사이트 댓글 다 볼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연예인들이 김가연과 마찬가지로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는 연예인에게 팬들의 관심은 중요하지만 걔중에는 아무 근거없이 악의적인 댓글을 만들어 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가연은 악플러에 강경대응 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김가연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상처 받았다”며 “고소 건수는 80건이고 처벌한 건 40건 정도다. 일반적인 경우는 참지만 딸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악플은 넘어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지난 2011년 2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적인 부부가...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27일 “과거 루머에 대해 악성댓글을 달고, 이유 없이 욕하는 악플러들로 인해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강력대응 방침을 전하고 민사소송 진행 상황을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지방검찰청은 26일 박해진에 대해 지속적인 악성 루머를 퍼뜨린 이모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150만원의 약식기소 판결을 내렸다.
송윤아 역시...
김가연 악플러 강경대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러 고소는 진짜 필요한 행동이긴함" "악플러들 고소한건 절대찬성이다. " "악플러들 싹다 사라졌음좋겠다. 잔인한놈들" "악플러 강경대응해야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짜로 고소하냐고요? 네 합니다. 스갤(스타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