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실리콘밸리의 4차산업 혁신기업 및 현지VC를 대상으로 한 이번 상장유치활동은 한국증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투자자에게 미국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국가의 성장성 높은 우량기업을 발굴해 국내투자자에게 새롭고...
지원, 상장 수수료 면제, 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미래를 대비한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라이징스타 기업이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 주관의 현지 글로벌 투자기관 대상 미팅을 통해 코스닥시장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수요 발굴․확충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IR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특례 상장기업수는 21사로 전년(7사)의 3배 수준을 기록했다. 공모금액도 6147억 원으로 지난해(685억 원)보다 10배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올해 코스닥본부 중점 추진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자본시장의 역동성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캠시스 관계자와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 김재향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실장을 비롯한 상장유치단은 캠시스 비나의 생산라인을 투어하고, 현지법인 상장 준비 현황 및 거래소의 업무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캠시스 비나는 2020년 IPO를 목표로, 올해 2월 베트남 정부의 하이테크 인증을 취득하고,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또한, 현지 R&D센터 구축을...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베트남진출 우량 현지법인의 상장유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상장기업 국적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3일에는 하노이시에서 한국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과 참여기관 15개사를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설명, 외국기업 IPO 사례 소개 등 상장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또 상장절차 및 준비사항을...
신규 상작식에는 조용환 엔케이맥스 대표이사, 길재욱 한국거래소 위원장, 김성태 한국거래소 본부장, 김종문 코넥스협회 수석부회장,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엔케이맥스는 최근 슈퍼NK 면역항암제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 하고 있다. 슈퍼NK 면역항암제는 지난 3월부터 일본에서 상용화가 시작됐으며...
현대글로비스는 10~12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갖는 기업 거버넌스 NDR(기업설명회)에 길재욱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가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 3월 선임한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가 해외 기업설명회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다음 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갖는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사업 현황과...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코스닥시장의 미래상을 ‘글로벌 초일류 기술주 시장’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내실 강화 및 글로벌 외연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우량 대형기업 진입을 확대하고 상장특례 요건을 개선하는 등 혁신기업의 상장을 강화한다. 또 해외 우량 기술기업 주식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이날 행사에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실장,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및 수상기업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마크로젠이 최우수투명경영상을, 피에스케이와 톱텍이 최우수경영상을, 고영테크놀러지가 최우수4차산업혁신기업상을, 한국투자증권이 최우수대표주관회사상을 각각...
행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김도진 기업은행 행장이 참석했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정부가 1월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방안이다. 펀드 자산의 50%를 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이 중 벤처기업 신주에 15...
한국거래소 신임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된 길재욱 위원장이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의 육성을 통한 코스닥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길 위원장은 이날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진행된 취임 기념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적으로 혁신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코스닥시장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거래소는 지난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길재욱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선임한 상황이다. 당초 코스닥위원장과 본부장을 함께 선임할 예정이었지만, 본부장 선임이 지연되면서 한 차례 연기됐다.
거래소는 코스닥위원장과 본부장의 선임을 완료한 만큼, 정지원 이사장의 핵심 공약인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거래소...
4개월 간 공석이었던 코스닥시장위원장 자리에 길재욱(59ㆍ사진) 한양대 교수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오후 3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길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와 박선영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길 교수는 서울대와 미국 아이와와 주립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길재욱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코스닥시장위원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길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와 미네소타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은행 출신으로 한국중소기업학회 중소기업금융연구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조사심의위원...
이어 길재욱 한양대 교수(금융연구회 회장) 주재로 김용진 서강대 교수와 정재만 숭실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핀테크 기업들의 역할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금융연구회는 중소기업 정책금융ㆍ자본시장 동향파악을 위해 2012년 9월 발족했으며, 매월 연구회를 개최하고 있다.
권 사장은 이미 임기 6년을 채웠고, 이번에 3년 임기의 사장에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익래 키움증권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고 사외이사로는 조길연, 송종호, 길재욱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 재무제표 승인건과 보통주 1주당 450원의 배당도 원안 그대로 가결됐다.
이번 사랑방은 길재욱 한국증권학회 회장 사회로 진행되며 권대영 금융위원회 은행과장이 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태훈 전국은행연합회 기획조사부장,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신진영 연세대 교수,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기획실장 등이 나선다.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
길재욱 한국증권학회 회장이 첫번째 토론의 진행을 맡게 되며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이태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전용일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재민 KT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번째 세션은 ‘금융투자산업 규제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화진 서울대학교 교수의 발표 이후 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가 두번째...
이후 첫 토론세션으로 ‘고령화시대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동수 한국개발연구원 금융경제부장의 발표에 이어 길재욱 한국증권학회 회장의 진행으로 토론이 이어지며, 두번째 세션에서는‘금융투자산업 규제 혁신방안’을 주제로 김화진 서울대학교 교수의 발표 후 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의 진행으로 토론이 예정돼있다.
국회 소관 상임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