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건강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서, 당사의 품목이 구호물품으로 활용된다는 점이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및 신약 개발에 매진하여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혈당측정기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혈당측정기 제조 전문업체 녹십자메디스의 지분을...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당화혈색소·CRP 및 미세알부민을 동시에 측정하는 시스템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 개발에 매진할 계획으로, POCT 시장 확대 효과가 기대되며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매출 증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초기 HIV 항체 시약에서 검출하지 못했던 HIV-1 Group O 아형 항체까지 검출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와 개발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주효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처를 연이어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이 자연스레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혈액백 및 수혈세트 등의 사업분야는 이미 국내관련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안정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신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사업·혈액백 사업...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은 기존 검사법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기술이 적용돼 맞춤형 암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 국내 병원과 검사기관에 공급하고 해외 인증 절차를 거쳐, 일본·중국·인도네시아 등으로의 시장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번 인정으로 당사가 개발한 검사법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여부를 진단하는데 안전하고 유효한 검사임이 입증된 것은 물론, 의료현장에서 본격적인 사용이 가능함을 의미한다”며 “1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관련 시장 진입과 미국·유럽 및 일본·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득 증가와 생활기준이 향상됨에 따라 아시아 시장에서 향후 5년간 가장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가 가진 장점이 한 데 모여 창조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같은 지속적인 신규 시장 발굴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부문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혈당측정기 시장만큼은 국내외 시장서 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녹십자메디스가 보유한 바이오 센서 기술력과 BBB의 IT 기술이 더해지면서 혈당측정기 사업 분야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젬메디시스는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녹십자메디스로 변경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녹십자메디스는 녹십자엠에스의 주력 사업인 진단시약 부문 및 혈액백 사업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녹십자메디스는 지난달...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가능성과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며 “이를 통해 진단시약 및 혈액백 분야에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길원섭 대표는 이어 “지금까지 확보한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그리고...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최근 바이오센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세라젬메디시스를 인수하는 등 BT(생명공학기술) 분야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IT(정보기술) 분야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IT와 BT 융합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규 BBB 대표는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혈액 진단기를...
아울러 지난달에는 길원섭 대표가 이끄는 녹십자엠에스가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를 인수했다. 녹십자의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는 이 회사 주식 1000만주를 50억원에, 녹십자는 600만주를 30억원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세라젬메디시스의 주력 품목은 당화혈색소 측정기(병원용 혈당측정기)와...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향후 4년간의 연구개발 로드맵이 짜여 있고, 신규제품 출시에 대한 계획도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생산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에 투자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4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8~9일 이틀간 진행되며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한다. 상장예정일은...
“녹십자엠에스가 진단시약과 혈액백 사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1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신규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과 진단시약, 혈액백 제품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녹십자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지난 2003년 12월 분사한...
대해 “수출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며 “이는 국내 시장에 이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길원섭 녹십자MS 대표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생산능력 증가와 연구개발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며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생산능력증가와 연구개발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며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에 노력하는 한편,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