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는 "미국에서 원격 모니터링 관련 비즈니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 아이센스의 자회사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너지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만성질환자들에게 정밀하고 신속한 진단과 지속적인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는 많은 환자들에게도 의료 혜택을 제공할...
길영준 휴이노 대표이사는 “기존 판매처인 유한양행과 함께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의 영업력이 더해지면서 국내 시장 장악력이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와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함께 계획해 나가면서 휴이노가 보유한 의료 인공지능 기술과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술이 글로벌 톱티어(Top tier)임을 증명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고려대의료원은 22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함병주 고려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기술지주 대표이사, 손호성 안암병원 흉부외과 교수, 최종일 순환기내과 교수 등을 비롯해 길영준 휴이노 대표이사, 이승아 부사장, 정성훈 CT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투자법인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휴이노는 2019년 규제샌드박스 ICT융합부문...
기존 심전도 기기 측정 방식 한계에 주목“소프트웨어 정확도, 조기진단으로 직결”위탁판매사로 유한양행…상반기 3차 병원 영업 주력
“휴이노의 비전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질병을 조기 진단해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2일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향후 원내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유한의 영업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심전도 분석 시장을 리딩하는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유한양행과 판매 계약 체결로 메모패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업을 진행함으로써 제품 출시에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될 예정인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성급하게 시장에 공급하기보다 의료계에 계시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이를 빠르게 개선하면서 시장진입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B 라운드를 주도한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백인수 이사는 “휴이노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스마트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서 환자들의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면서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맥을 조기에 진단 가능하며, 이를 통해 향후 3차 병원에 가지 않고 동네에 있는 1차 의료기관(개원의)에서도 부정맥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는 “스마트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서 환자들의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면서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맥을 조기에 진단 가능하며, 이를 통해 향후 3차 병원에 가지 않고 동네에 있는 1차 의료기관(개원의)에서도 부정맥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한양행은 자사의 경구용항응고제(NOAC)의 보급과 함께...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휴이노의 웨어러블 심전도 솔루션은 환자들의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면서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맥을 조기에 진단 가능하고, 향후 3차병원에 가지 않고 동네에 있는 1차 의료기관(개원의)에서도 부정맥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휴이노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스마트 모니터링 사업은...
높여 뇌졸증과 사망률을 감소시킴으로서 년간 2조원의 의료비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길영준 대표는 “향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건강보험코드 발급 및 보험수가 산정을 통해 제품 출시를 위한 제반 요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 양병덕 상무, 휴이노 길영준 대표, 토요보 권의철 박사 등 국내외 웨어러블 전문가 8명이 웨어러블 시장 및 기술동향과 국제 표준화 추진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3월 국내 최초 시계형 심전도 장치로 식약처 승인을 받은 휴이노 길영준 대표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의 국내외 인증사례와 산업 동향, 그리고 포지티브 규제의 장단점에 대해...
오늘(6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구광모·정용진 맞손…AI 카트 봇 만든다’, ‘포스코, 2030년 매출 100조 달성’, ‘길영준 휴이노 대표 “애플보다 먼저 만든 스마트워치 시판 못해”’, ‘미국 중간선거 D-DAY…트럼프 중간 성적표 나온다’, ‘SKT, T맵 택시 서비스 대대적 개편…“카카오택시 게 섰거라”’ 등을 꼽아 봤다.
◇LG전자-이마트...
휴이노는 2014년 7월 부산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던 길영준(45)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휴이노는 2015년 심전도 측정 기능을 장착한 스마트워치를 개발했지만, 종전에 없던 제품이라는 이유로 의료기기 승인을 받지 못했다. 제품을 개발했음에도 국내 시판을 못 하는 가운데 애플워치4가 출시됐다. 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존재 자체로 증명하고 있는...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정부 관계자가 우리가 건의한 문제를 맡아주기로 했는데 며칠 뒤에 인사 발령이 났다”며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 돼 차질이 빚어졌다”고 토로했다. 휴이노는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길 대표는 “규제개혁 끝장캠프가 또 열린다 해도 이런 식이면 무슨 소용이냐”고 반문했다. 중기부는 추석...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제품 주문이 들어와 있는데도 인증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설명했다.
장애용품 IT 스타트업 토도웍스의 정성한 사업본부장은 ”휠체어용 파워어시스트 제품은 의료기기 등록 카테고리가 없어 인허가 신청을 할 수도 없고, 허가도 못 받고 있다“며 ”해외보다 한국에서 반값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해도...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는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을 바라보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