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객 1명 당 지출 비중이 높은 개별관광객을 위한 콘텐츠와 편의서비스가 강화돼야 한다”며 “관광에도 AI를 접목시켜 개별관광객의 니즈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K-POP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예술, 공연, 뮤지컬 등으로 서울의 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해 매력 도시 서울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고민과 공동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은 이미 훌륭한 의료기관과 우수한 의료진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라며 “이제는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에 ‘서울 의료관광’을 홍보하며 글로벌 의료관광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 MICE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ICCA 총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서울 관광·MICE 업계에 상당한 경제․사회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2025년 ICCA 총회가 서울에서 열릴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민·관이 협력해 세계 최대 규모의 컨벤션 국제기구...
서울관광재단, 엔데믹 맞아 해외관광객 유치 총력길기연 대표 “청와대 등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방탄소년단(BTS)이 다음달 중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찍는다.
18일 서울관광재단은 엔데믹 이후 글로벌 관광 시장 선점을 위한 대응 전략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방탄소년단이 단체 활동을 중단하긴 했지만 긴밀하게 협의해...
에어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이사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광 활성화 및 상호 공동 마케팅 협업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에어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은 본격적인 서울 관광 재개 시점에 맞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 관광...
서울관광재단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인 산을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운영을 계기로 서울의 등산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이투데이와 만난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금이 코로나 이후 새로운 관광시장을 선점하는 골든타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 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3년간 억눌렸던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길 대표는 “엔데믹 시대로 전환하려는 이 시점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홍보에...
서울리셔스 씨네(Cine)맛,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라이브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류의 인기와 함께 서울미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울 미식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개최를 통해 서울 미식을 알리고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길기연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신임 이사장에 변보경 앰배서더 호텔그룹 부회장 등 신임 임원 6명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6일부터 3년이다.
길기연 신임 대표는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1998년까지 허니문여행사를 경영했다. 이후 코레일관광개발대표를 역임했고 2013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