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자율주행 키트로는 정밀농업 스타트업 긴트가 선보인 ‘플루바 오토’가 있다. 긴트는 1월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패스트트랙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16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플루바 오토는 농기계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파악하는 메인컨트롤러와 농기계 핸들을 조향하는 오토스티어, 전원 연결 및...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작물 재배와 축산 분야에 접목해 혁신을 주도하는 애그테크 분야에서는 어밸브, 아이오크롭스, 팜프로 등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하고, 긴트, 랑데뷰 등 농업용 로봇 기업들도 만나볼 수 있다.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첨단기술을 융복합하는 푸드테크 분야 기업으로는 한우연, 딥플랜트, 그랜마찬...
투자처는 탄소중립과 기술혁신 그리고 ESG 가치 실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벤처 기업들로 △이차전지 분리막 연신설비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티씨엠에스 △ 농기계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긴트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기업인 케어닥 △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주요 배달앱에 접목한 잇그린 △중소기업 특허권 보호 및 수익화 플랫폼을...
SK텔레콤과 AWS는 기존 산업에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적용하기 위해 항만에 대한 선적 모니터링 및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씨드로닉스, 농업 기술 스타트업인 긴트 등과 자율주행 운전체와 주변 환경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실증 중이다.
비대면 서비스 분야 협업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 개발사 구루미와...
SK텔레콤은 공동 개발사인 국내 강소기업 ‘긴트(GINT)’를 초청해 이 솔루션을 함께 전시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독일 도이치텔레콤 산하 기술 회사인 ‘모바일엣지X’(MobiledgeX)와 파트너십을 맺은 후, 양사간 첫 결과물인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 기반 서비스를 이번 MWC에서 공개한다.
모바일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