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도 간절히 기적을 기대했는데, 끝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다”고 적었다.
이날 박 의원은 “자신의 안전보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살피며 맡겨진 임무에 온 몸을 던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분들의 희생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 아프고 숙연해진다”며 “고 김동식 구조대장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행운을 빕니다.
한국의 기적은 자유 국가의 병력이 1953년 진격했었던 곳까지만 미쳤습니다. 그리고 기적은 거기서 멈췄습니다. 바로 거기서 멈춘 것입니다. 번영은 거기서 끝나고 북한이라는 교도국가가 시작됐습니다. 북한 노동자들은 끔찍하게 긴 시간을 견디기 힘든 조건에서 무보수로 일합니다. 최근에는 전 노동인구에게 70일 연속 노동하든지 아니면 하루치 휴식...
애국자 대신 여공이라 불렸던 그 분들이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그것이 애국입니다. 이제는 노인이 되어 가난했던 조국을 온몸으로 감당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그 분들께 저는 오늘, 정부를 대표해서 마음의 훈장을 달아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애국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모든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한분...
진심으로 은비양의 명복과 은비 양 주변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직 치료 중인 권리세양도 얼른 일어나길 빕니다. 우리 멤버 규현이가 그랬습니다. 자기는 사고 당시 4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정말. 규현이 말처럼. 규현이처럼. 힘내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규현과 김희철의 애절한 마음은...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노란리본이 새겨진 이미지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노란 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꼭 살아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기원했다.
이외의 네티즌들은 "부활절 앞두고 기적을 빕니다" "모두 구조되기를"이라며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했다.
사망 및 실종자가 발생한 안산 단원고등학교에도 "기적을 빕니다ㆍ모두 구조되기를"이라는 메시지가 곳곳에 붙어 영영...
기적을 빕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비통에 빠진 가운데 해외 스타들이 잇달아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30)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세월호 사고를 당한 사람들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직접 한글로 "기적을 빕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