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세제특례 5년…상장사는 7년까지 확대중견목표 100대 기업에 디렉터·바우처 등 지원초기중견기업까지 P-CBO 지원확대…6000억 공급
중소기업 기준을 넘은 초기 중견기업의 세제 특례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7년으로 각각 확대된다. 유망 중소기업 100개는 전담 디렉터 매칭 등 정부 지원을 3년간 받는다. 투자 규모
농식품 분야 벤처와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직접·후속 투자액이 3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은 농식품 분야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투자 유치지원 역량을 가진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고, 이들을 통해 기업을 모집, 프로그램 운영비와 인건비, 역량 강화 비용 등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견인할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팁스 운영사 선정 모집에 나선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2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0년 팁스 운영사’를 모집한다. 팁스(TIPS)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창업자를 발굴ㆍ육성하고, R&D자금, 사업화자금, 해외마케팅비용 등을 연계해 지원하는 민간 주도형
여성들이 운영하는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자금, 판로 지원 등이 대폭 강화된다. 여성 기업들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고자 500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도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 2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 여성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의결된 기본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위워크(WeWork)'의 선릉2호점으로 2월 1일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 팁스타운 (서울 역삼동)에서 시작해 지난 3년간 몸담았다. 이번 이사는 확장되는 인원과 지리적 위치의 이
중소기업청은 18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TNW 컨퍼런스 유럽 2017’(TNW Conference Europe 2017)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수출 계약, 투자 유치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적인 테크미디어 TNW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등과 함께 31곳의 국내 스타트업들도
"선진 기술창업투자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한 걸음 나아진 계기로 생각하겠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팁스) 보조금 비리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 7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호창성(42) 더벤처스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국 팁스제도가 올바르게 평가됐다는 점에서 이번 무죄 선고는 의미가 크다"며 "무죄 판결로 위축됐던 투자가
"선진 기술창업투자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한 걸음 나아진 계기로 생각하겠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ㆍ이하 팁스) 보조금 비리 혐의로 기소된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가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박남천 부장판사)는 7일 알선수재, 사기, 국고 보조금 관리법 위반 등 호 대표의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사무실을 꽉 채운 드론 부품들과 시제품들, 그리고 시험 비행을 위해 천장 곳곳에 설치돼 있는 카메라들까지. 지난달 26일 방문한 드론 스타트업 유비파이의 서울 봉천동 사무실은 그야말로 ‘드론 연구소’를 방불케 했다.
이곳에서 만난 임현 유비파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 박사 출신의 젊은 사업가다. 그는 실내외 자율 비행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개인화 콘텐츠ㆍ광고 추천 플랫폼업체 데이블은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총 11억2000만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총 투자액 가운데 스톤브릿지캐피탈이 10억 원을, 기존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1억2000만 원을 투자했다. 데이블은 지난해 5월 케이큐브벤처스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으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의 생계안정과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재기를 돕는 '조선업 희망센터'가 울산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다.
고용노동부와 울산시는 28일 울산 동구 서부동 미포복지회관 5층에 ‘울산 조선업 희망센터’를 설치하고 이기권 고용부장관, 김종훈 국회의원, 오규택 울산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한다.
정부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은 22일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장과 자본을 가진 대기업이 혁신에 강한 벤처기업과 상생 발전하는 중추적 기지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차관은 이날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새로운 벤처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대기업과 벤처
카카오의 투자전문 계열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스템생물학 스타트업(신생 벤처) ‘스탠다임’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케이큐브벤처스에 따르면 스탠다임은 이번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 외에도 중소기업청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미래창조과학부의 ‘케이-글로벌’(K-Global) 시장 친화적 소프트웨어 연구개
한국인이 창업한 인도 모바일 스타트업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밸런스히어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도향 선불 유심 잔액확인 애플리케이션 '트루밸런스'가 구글플레이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서울대 선후배 출신 4인이 20여년만에 의기투합해 인도에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3월 본엔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는 DSC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신한캐피탈로부터 2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어댑티브 러닝(Adaptive Learning)'을 통해 교육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려는 뤼이드의 독보적인 행보가 주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DSC인베스트먼트 이한별 팀장은 “국내에서는 아직 어댑티브 러닝의
케이큐브벤처스는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서비스 업체 ‘데이블’에 3억 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블은 국내 첫 빅데이터 기반 추천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했던 인력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 데이터를 모아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상품과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데이블은 이번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중소기업청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와 함께 모바일 지도 API 기술 업체인 다비오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쌍용 출신의 박주흠 대표가 창업한 다비오는 오프라인 저장형 지도 콘텐츠를 기업과 공공기관들에 제공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지도편집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국내
국내에서 벤처확인을 받은 기업 중 3만번째의 주인공은 지난해 6월 설립된 스타트업 ‘모비데이즈’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모비데이즈에서 3만번째로 벤처확인서와 기념패를 전달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또한 벤처기업협회는 모비데이즈에 평생회원권을 전달하며 벤처확인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화 중기청장을 비롯해
다음카카오는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지분을 100%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5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도 현재의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다음카카오는 마케팅과 개발, 서비스 노하우 등을 키즈노트에 제공하는 등 서비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전문엔젤이 투자하고 정부가 R&D 자금을 지원하는 ‘미니 팁스’ 프로그램에 스타트업 7곳이 선정됐다.
30일 엔젤투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엔젤투자 활성화와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문엔젤 주도형 고급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마스터컴퍼니, 테이스트샵, 호잇, 디지털쿠키, 모비데이즈, 토이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