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한 이행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기업의 탄소중립 선택지가 대폭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는 데 공감하며, 조속한 CFE 이행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10월 브라질에서 열릴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주요국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작업반'을 출범시켜 CFE 이행 기준 마련 논의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운영 방식은 분기별 정기 회의와 특별 세미나, 심층 연구를 위한 작업반을 구성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연구회에서 LG전자 고객품질연구소의 지승현 소장이 '제품안전성 확보를 위한 고객 중심의 선제적 품질관리 정책'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지 소장은 △신모델 개발 시 자사 독립 조직 전문가 평가단계 도입 △제품의 잠재 위해요소 사전 검증 등 자사의...
연이어 10월 개최 예정인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주요국과 함께 ‘CFE 글로벌 작업반’을 출범해 구체적인 무탄소에너지의 범위와 조달·인증 방법 등 ‘CFE 이행 체계’ 전반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첫 발제를 맡은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공급 안정성, 경제성, 환경성의 세 가지 차원에서 CFE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등으로 작업반(TF)을 구성·운영하고,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민간 수요에 부합하는 세부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유관기관 전문가의 발제로 시작됐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이준우 PM은 ‘메타버스 기술·산업 발전 전망’을 주제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디지털 기술을 산업 전반에 투영하기 위한 핵심요소로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 작업반 의장국으로서 우즈베키스탄의 조속한 WTO 가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계획서 채택 △우즈베키스탄의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 동참 △우즈베키스탄의 K실크로드 구상 및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지원 등을 주요 성과로...
진종욱 국표원장은 "이번 IEC 백서 주제 채택은 치열한 국제표준화 경쟁 속에서 민·관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보여준 성과”라면서, “향후 관련 기업, 학계 및 연구소 등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작업반을 구성해 우리 기술이 IEC 표준 백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사용 전력 및 산업 공정 영역에 대한 기업의 CFE 활용 실적 인증체계 구축’ 및 ‘기후격차 완화를 위한 회원국 간 정책·기술·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CFE 이니셔티브 신규 작업반 발족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와 CF 연합은 청정에너지 고위급 회의 기간 CFE 신규...
글로벌 작업반 발족 제안(석간)
△재생에너지 질서 있는 확대, 정부가 이끌어 나간다
△1분기 제조업 투자동향 점검 및 애로청취
△에너지절약 분야 넛지 디자인 발표회
△Z세대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제품안전 홍보효과도 톡톡 기대
17일(금)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대한상의)
△슈퍼엔저, 주요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시험지침 프로그램 조정자 작업반 회의(WNT)에서 식약처가 제안한 2개 표준작업제안서가 신규 개발 프로젝트로 4월 30일 최종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안 내용은 △규제목적을 위한 iPSC 기반의 간 오가노이드 활용 표적 장기(간) 독성시험 상세검토보고서 제정 △인체 피부모델(KeraSkinTM) 활용 OECD...
한국과 ADB가 공동 설립하는 '기후기술허브'(K-Hub)에 대한 다른 회원국의 관심도 당부했다.
한편, 기재부는 지난 4일 현지에서 ADB와 공동으로 핀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이 주도하는 아세안(ASEAN)+3 핀테크 작업반 활동의 일환이다.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산업의 디지털 혁신이 가져온 기회와 도전을 소개하고 국제협력의...
이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23년부터 메타버스 자율규제 연구반 및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자율규제 추진방안에 대해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3월 출범한 메타버스 신산업 규율체계 정립을 위한 작업반(TF)의 자율규제 분과를 통해서도 꾸준히 논의해 왔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협약식 이후에도 자율규제 활동에 참여할 국내외 메타버스 사업자를...
몽골 측 요청으로 추진된 이번 ICT MOU는 5G, 인공지능, 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등을 우선 협력 분야로 정하고 상호 관심 사항 논의를 위한 고위급 관료 회의를 진행, MOU 세부 이행을 위한 공동작업반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채택해 최종 합의했다. 다양한 ICT 신기술 분야에서 디지털 인력 양성 및 교류 활성화 방안도 추가로 논의됐다.
몽골은 지하자원이...
법무법인 비트의 송도영 대표변호사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의 주요내용과 메타버스 신산업 규율체계 정립을 위한 작업반(TF) 구성·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작업반(TF)에는 메타버스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며, 효율적 논의를 위해 하위법령 분과, 자율규제 분과, 임시기준 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메타버스의 전 산업 융합 확산...
이에 강 차관은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CFE 이행 기준 마련을 위해 올 상반기 안에 주요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작업반'을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전력 사용·생산공정 등에서 우리 기업의 수요가 글로벌 이행 기준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주요국 정부 외에도 국제에너지기구(IEA), 유럽연합(UN)에너지, 청정에너지구매자연합(CEBA)...
산업부는 AI와 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AI 산업정책위원회’를 꾸리고 100여 명 규모의 작업반 운영을 통해 올해 안에 ‘AI 시대의 신산업 정책’을 수립해 발표하기로 했다. 또 AI, 소프트웨어, 로봇·기계·장비 등 3대 분야의 핵심 기술을 선별해 상반기 중으로 ‘AI 자율 제조 기술 로드맵’도 마련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투자는 일자리 창출...
경제동향
△사회이동성 작업반(TF) 출범 및 1차 회의개최
△일본 경제 전문가 간담회
8일(목)
△기재부 1차관 투자자 설명회·글로벌 은행 방문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영국 런던)
△기재부 2차관 10:00 2023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행사(비공개)
△2023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일반‧특별회계) 마감 결과
△김병환 차관, 영국 런던 방문으로 양국 경제협력...
이번에 선정한 10개 분야는 △접경지역 입지규제 △해양·섬 지역 규제 △인증규제 △조달규제 △불합리한 시장구조 규제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활용 규제 △유전자 활용 기술 규제 △폐자원 등 재활용 규제 △환경배출 규제 △산업 전문인력 양성·활용 규제 등이다.
정부는 선정한 킬러 규제와 관련, 분야별 전담 작업반을 구성해 개선 방안에 대해 신속...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실이 입안을 주도하고 상공부·기획재정부·재무부·체신부·과학기술처 등 관련 부처와 산업계, 연구소 등 핵심 인재들이 참여한 작업반이 치열한 토론을 거쳐 육성안을 확정했다.
이 계획의 핵심은 당시 선진국들이 독점하는 반도체, 컴퓨터, 전화교환기 등을 3대 전략산업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개발하겠다는 것이었다.
산업의 쌀로 불리는...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품질안전단 김현정 센터장이 이끈다. 프로젝트는 SO·IEC 산하 작업반(ISO/IEC JTC1 SC7 WG6)에서 2026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돼 국제 표준이 개정되면 해당 표준은 국내 소프트웨어품질인증(GS인증)과 소프트웨어 공인 시험 기관의 품질 시험을 위해 활용되며 해외에서도 널리 통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