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ESG 경영 평가 기준을 마련했고, 올해 7월 탈 탄소 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 거래 및 기술탈취 근절을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 거래 기록 등록 등 다양한 기술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종호 이사장은 민간 기술거래 기관 등 외부기관과 고객이...
2013년부터 협력사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자료를 정부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위탁 보관해 주는 기술 임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협력사의 안전한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난해에만 210건의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任置)를 지원했으며 10년간 누적 지원 건수는 1600건을 넘는다.
지난 9월에는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제도시행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임치 7868건, TTRS 1759건 등 총 1만1420건의 계약을 유치했다.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
한샘은 구매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제도로 경쟁력 있는 협력사의 핵심기술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제도다. 한샘은 현재 4개 구매협력사를 대상으로 최대 5년간 기술자료 임치비용을 지원, 협력사의 안정적인 연구개발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입찰정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입찰정보와 대금 지급 관련 안내문자 및 이메일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도', 협력 기업 및 하도급 기업의 안정적 대금 지급과 운영을 위한 '상생 결제제도', 농정원-협력기업 공동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협력이익공유제도' 등을 운영하고...
LG전자는 기술자료 임치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협력사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확대 적용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협력사가 기술자료를 임치할 때 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0년간 지원한 협력사는 총 100여 곳으로 지원 건수는 총 1600여 건에 달한다.
협력사는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정부기관에 보관함으로써 기술 침해 위험 없이...
정부 국정과제에 기술탈취 근절이 포함되는 등 기술보호제도의 필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피해 방지를 위한 기술임치제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보의 지난해 기술임치계약 중 계약기간 5년 이상의 장기임치기업 계약은 264건이다. 2020년 64건, 2021년 152건 대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기술임치 갱신계약 건수도 2020년 244건에서...
또 국내 국가표준·검정 제도의 우수성과 이를 준수한 기자재를 알릴 수 있는 박람회 참석지원, 각 농산업체의 제품 설계도, 데이터 등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기술임치 지원 등의 내용도 내년 추진 계획에 담았다.
특히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하면서 그동안 국가표준 적용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시설원예 양액기, 축산(돼지) 사양관리기기의 제조업체 70여 곳이...
협력사의 핵심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 임치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 기술개발 및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협력사의 성장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협력사의 회사 규모를 키우는 것 외에도 내실을 다지기 위한 핵심역량 증대에도 힘쓴다.
한화는 협력사 임직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직무교육 센터를 운영해 하도급법 및 기술 보호 관련...
상생결제 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대금지급을 함으로써 2차, 3차 협력업체로 대금이 원활하게 지급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또 조폐공사는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임치 지원도 2020년 10건에서 2021년 14건으로 40% 확대했다. 중소기업과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한 원가절감, 공정개선 등의 공동 과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 핵심 기술 자료 및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이 제도를 필요로 하는 중소벤처기업 9개 회사의 임치를 지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현재 소규모 창업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센터 ‘콤비(KOMBI)’ 입주 희망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콤비’는 조폐공사 대전 본사의 스마트센터 내에...
LG전자는 기술자료 임치 제도를 적극 알리기 위해 협력사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확대 적용에 지속 노력중이다. 올해도 협력사의 핵심기술과 영업비밀 등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왕철민 LG전자 구매ㆍSCM경영센터장 전무는 “기술자료 임치 지원을 통해 협력사와 실질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공정한 거래문화를 조성해 상생의 토대를...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대형 소매점의 출점 및 영업 규제, 기술자료 임치제도 등이 있다. 대기업의 불공정거래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여 불법행위를 근절하려는 정책도 중도론적 입장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할 경우 대기업에 입증책임을 부담시키고 징벌적 벌칙과 손해배상을 강화한 것은...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의 핵심기술을 신뢰성 있는 정부기관에 보관함으로써 기술유출의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는 “1~2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3차 협력사까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해 상생협력을 위한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협력사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그뿐만 아니라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자료 임치 제도를 알리기 위한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확대 적용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LG전자와 협력사는 지난 3년 동안 협력사가 제안한 230여 건의 아이디어를 협력사의 생산현장에 적용해 110억 원 이상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중 올해는 100여 건을 함께 개발해 약 50억 원을 절감했다. LG전자와 협력사가...
LG전자는 2013년부터 협력회사의 영업비밀과 핵심기술을 보호하고, 상호 신뢰를 굳건히 하고자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212건의 임치를 지원해 국내 대기업 중 최다 지원을 기록했다.
기술자료 유용행위를 예방하고 협력사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기술자료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기업도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기술자료 임치제’는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신뢰성 있는 전문기관에 보관해 유출을 방지하는 제도다.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는 기업이 영업비밀을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원본증명기관에 등록해 영업비밀의 존재, 소유자, 보유 시점 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또한, LG이노텍은 2013년부터 ‘기술자료 요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ㆍ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하도록 ‘아이디어 임치’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디어 임치’ 신설은 지난 4월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 보호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했다.
이번 제도는 초기 창업기업 등이 사업계획서, 제안서 등 기술ㆍ영업자료를 공모전 출품 또는 거래상대방에게...
기술자료 보관은 핵심기술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보관해 기술 유출의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88건의 기술자료 보관을 지원했고 올해도 200건 이상의 기술자료 임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주요 부품과 공법의 경우 동의를 받아 모두 기술임치를 하고 있으며 협력사가 기술임치를...
뿐만 아니라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자료 임치 제도를 알리기 위한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확대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사가 다양한 혁신 기술을 경영전반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제조혁신을 위한 컨설팅 지원 △무이자·저금리 대출 △신부품 개발 지원 △무료 교육 지원 등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