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안건으로는 △현장 인력 수급 문제 외국인 노동자 채용 및 관리 문제 △기술혁신 및 사업화 지원 확대 △광주시 특화지원사업 확대 △시설·운영자금 지원 애로사항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경과원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경기기업비서(기업맞춤형 지원사업 플랫폼) 구축, 온라인수출지원플랫폼(GMS) 활성화 등을...
신규사업을 기획했다.
탁월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거점대학․출연연을 중심으로 벤처․중소․중견기업, 창업․사업화 전문회사(기술지주회사, AC, VC 등), 특허법인, 지자체, 연구개발지원단, 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하는 밸리 운영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수요기업 발굴부터 제품․서비스 상용화 및 해외진출까지 스케일업 단계별로 체계적인 맞춤지원을 제공하는 개방형...
GITCC는 미래 산업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 기업과 글로벌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지원하는 기술협력 거점이다.
KIAT는 GITCC 지정으로 국제기술협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앞으로 K-TAG에 기업의 연구개발‧사업화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산업별 전문가, 신진 공학자들을 추가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출범식에서는 각 특구의 실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할 특구별 옴부즈만이 위촉돼 특구 지정 기간 종료 시까지 각 특구의 규제 해소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실증 전반에 관한 기술 컨설팅, 안전성 검증 및 표준·인증 등 후속 사업화 방안 등을 중점 지원하는 ‘규제해소지원단’을 발족했다.
출범식에 이어 특구와 관련된 전국의 기업...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슬로웨이브는 지난해 문제인식, 실현가능성, 성장전략, 기업 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9개월간 인프라 및 투자, 기술 실증 등을 지원받았다.
슬로웨이브는 주관기관인 고려대 창업지원단의 지원과 함께 지난 9개월간 보유 중인...
2019~2023년 테스트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샌드박스 지정 기업 중 비용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핀테크 기업(중소기업에 한정) 204개를 상대로 약 183억 원의 테스트비용을 지원했다. 지난해 4월부터 핀테크지원센터에서는 핀테크 기업별 전담책임자를 지정해 수시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60여 명의 전문지원단을 매칭해 분야별(기술‧회계‧법률 등) 핀테크...
이 법률은 세계 기술패권 경쟁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경제·외교·안보적 가치를 고려해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하고 체계적 육성 지원을 위한 것이다.
지원단은 특허청 산하기관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하 ‘전략원’)에서 약 30명의 인원(전담관 12명 포함)으로 운영된다. 지원단은 12대 국가전략기술 관련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연구개발 관련 부처...
등으로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해외조달시장 수출 촉진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혁신제품 해외실증 규모를 확대(작년 12억 원→올해 50억 원)하고, 실증 대상기관도 기존 코이카, 코트라에 해외공공기관 등을 추가한다.
정부의 해외인증지원단, 해외규격 인증지원사업 등을 통해 해외실증 참여기업에 수출의 첫 관문인 해외인증 취득도 지원한다.
각 부처의...
창업지원단을 찾아 대학 내 창업 인프라를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양대학교는 2022년부터 중기부에서 추진 중인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대학발·청년 창업기업 지원 등 대학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오 장관은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 입주한 청년창업기업 주식회사 휴젝트를 방문했다. 휴젝트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사업화...
지원단을 찾아 대학 내 창업 인프라를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양대학교는 2022년부터 중기부에서 추진 중인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대학발·청년 창업기업 지원 등 대학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후 오 장관은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 입주한 청년창업기업 주식회사 휴젝트를 방문했다. 휴젝트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사업화...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간 성과공유 인증기업 발굴 및 스케일업 지원 △조달혁신 시제품 발굴 및 조달사업 멘토링 연계 지원 △창업 공간 제공 및 전문 기술 멘토링ㆍ컨설팅 △창업교육 및 사업화를 위한 실증화 지원 △시드머니 투자기업 발굴 및 지원 △(신)지식재산발굴 및 사업화 가치 부여 △지식재산(IP)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등 7개...
필요한 기술력과 아이디어, 서비스 등을 외부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들여오는 개방형 혁신을 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산학협력으로 O2O(Online to Offline) 의류 수선 플랫폼 ‘얼핏(All FIT)’ 앱의 MVP(Minimum Viable Product‧핵심 기능만 구현한 최소 기능 제품) 모델 개발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작년 말 신규 유망 사업...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민관합동 의약품 진출 지원단’과 함께 한-베트남 의약품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베트남의약품 규제당국(DAV)에 한국 의약품 허가·관리체계의 국제적 위상을 강조하며 신속히 허가될 수 있도록 베트남의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DAV는 자국의 의약품 관련...
매출액은 물론 애로사항을 해결해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
11일 KIAT에 따르면 융합혁신지원단이 지난해 심화기술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1억 원을 지원한 코넥이 1년 만에 해당 제품에서 124억 원의 신규매출 효과를 거뒀다. 경량화와 원가 절감을 목표로 마찰교반용접(FSW)기술을 적용한 친환경차 부품이다.
KIAT가 운영하는...
2020년 4월 융합혁신지원단이 발족한 후 지금까지 기술지원 혜택을 받은 기업은 중복 지원을 제외하고 2000곳이 넘는다.
특히 연구기관 간 협업이 가능하므로 기업으로선 복합적인 기술 애로를 의뢰해도 접수를 한 번만 하면 된다. KIAT는 올해 4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 자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소부장 기업에 관한 기술지원 서비스는...
또한, 그는 "개편된 주력산업에 대해서는 신기술 확보를 위한기술개발, 사업화, 인력양성 등을 기업별 패키지로 지원하겠다"며 "기업 협력형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전후방 연관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성과를 고려한 재정 인센티브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추 부총리는 "지역주력산업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