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R&D 과제 사업화 촉진을 위해 정부납부기술료를 현행(중소 5%·중견 10%·대 5%) 대비 절반 낮추고 기술료 납부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타 과제 신청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기업에 상속공제 인센티브 검토
M&A 등을 통한 신산업 진출과 안정적인 가업승계도 지원한다. 2025년 상반기 중 기술보증기금에 M&A 전담센터를 마련해...
신용보증기금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혁신기술의 확산과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UNIST가 개발한 기술의 기업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해 혁신기술을 확산하고, 기술개발 →기술의 이전 및 상용화 →기술료 수입 발생 →연구개발 재투자로 선순환하는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자체 담보 여력이 없는 기업도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의 특례보증을 병행하기로 했고, 보증 지원이 가능한 최저 등급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변경 대상 중소기업이 다른 부처 R&D 사업의 감액분을 포함해 신청할 경우 일괄해 융자 지원한다.
협약변경 없이 R&D 중단을 희망하는 경우 참여제한 등 제재조치를 면책하고 기술료 납부도...
이를 통해 정부는 특허 무료나눔 건수를 올해 250건에서 2027년 625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데이터 개방과 특허 무료나눔이 창업 분위기 확산과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관련 정책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ㆍ기술보증기금이 데이터 개방 및 특허 무료나눔 사례를 발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9일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내주식 목표비중 SAA 이탈 허용범위를 기존 ±2.0%포인트에서 ±3.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 업종의 향후 기대감 역시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대형 바이오 업종들 상당수가 매출액이 없고 적자가 이어지고 있고 일부 매출 역시 기술료 수익 일부 혹은 의약품·화장품...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촉진법 제정과 기후대응기금 신설을 통해 안정적인 행정ㆍ재정적 제도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에 따라 각 부처는 탄소중립 R&D 사업을 올해 상반기 중에 기획해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고, 대형 R&D 사업의 경우 올해 예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기술혁신의 조기 성과창출을 위해 모든 정책 과제를...
원의 기술료 수입 달성을 목표로 기술사업화 부서의 민영화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취임식에는 이원욱 국회 과방위원장과 허태정 대전 시장, 신성철 전 총장을 포함해 바이오및뇌공학과 개설을 위해 2001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발전기금을 기부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이 총장의 제자인...
그동안 뉴메드는 경희대 산학협력단과 22건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산학협력 연구비로 매년 3억 원을 투자했고, 뉴메드가 산학협력단으로 지급한 경상기술료는 지난해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기준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뉴메드는 한의학정보기반플랫폼 iMED를 기반으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 원료 ‘HT042...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투자형R&D와 후불형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지난 7월 새로 도입한 투자형ㆍ후불형R&D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3개 기관은 투자형R&D 대상기업 선정에 기관별 전문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후불형 R&D 우수 기업에는 기술료 면제, 사업화 자금 보증 연계(기술보증기금), 필요 시 후속 R&D 지원 등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투자형 R&D’는 이달 27일 공고를 시작으로 격월로 2회 이상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세부내용을 확인·접수하면 된다. ‘후불형 R&D사업’은 이달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사업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에서 현재까지 3억5000만 원의 투자를 받았고, 기술협력 계약을 통해 1개 회사당 최대 2000만 원의 연구용역 기술료를 받고 있다. 이렇게 현재까지 이끈 투자액만 5억 원에 이른다.
반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도 상당하다. “업체가 의뢰한 프로젝트를 실현하려면 개발 주제가 나온 뒤 그에 맞는 기술 프로세스를 도출해야 하는데...
바이넥스는 중국 충칭 즈언 제약회사와 항체 바이오시밀러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중국 최대 국영기업인 칭화동방그룹의 요청으로 개발해온 항체 바이오시밀러제품의 중국 내 임상 및 상용화 권리를 칭화동방그룹이 소개한 즈언제약에게 제공한다. 즈언제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및 임상 단계별 기술료를 지불하고...
바이넥스는 이번 항체 바이오시밀러 중국 기술이전계약으로 거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판을 마련했다. 바이넥스는 다수의 중국 파트너사와 중국 바이오/제약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지분투자, 산업 투자기금 운영, 파이프라인 도입/개발, CAR-T 개발/생산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바이오의약품 시설확보를 통한 CDMO 사업을...
공개토론회(기술보증기금 대강당)
△국고채 50년물 발행 결과
△고형권 제1차관, AI 관련 현장방문
△2017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부가항목)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
△통계청, 상향식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제1회 해커톤' 개최
22일(금)
△기재부 1차관 10:00 국제개발협력위원회(서울청사)
△제18차 광역두만개발계획(GTI)...
공개토론회(기술보증기금 대강당)
△국고채 50년물 발행 결과
△고형권 제1차관, AI 관련 현장방문
△2017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부가항목)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
△통계청, 상향식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제1회 해커톤' 개최
22일(금)
△기재부 1차관 10:00 국제개발협력위원회(서울청사)
△제18차 광역두만개발계획(GTI) 총회 참석...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기술료를 재원으로 하는 산업기술진흥 및 사업화촉진기금을 활용해 신산업 투자, 기술이전ㆍ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 지원에 1038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12개 사업에 투자되는 올해 지원금은 작년(955억원) 보다 83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기술료는 정부 주도의 R&D 사업 성과로 개발된 기술을 기업에...
이같은 기술료를 바탕으로 한 산촉기금은 산업기술R&D 지원을 위해 금년에 처음 조성된 기금이다.
기존 산업부 R&D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기술사업화 부진과 최근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R&D인력부족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15년도부터 10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산업현장의 공통애로기술 적기 해결, ▲공공연구기관↔ 중소기업간...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인상(354원 → 841원)(정부안)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
◦기술료를 ‘산업기술진흥및사업화기금’에 편입(정부안)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의 전부를 국민체육진흥기금에 출연 등(정부안)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영화상영관 입장권에 대한 부과금 일몰기한 연장 등(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안)
중소기업은행·기술보증기금·아이디벤처스 등 3개의 금융기관, 그리고 사업운영법인인 한국피씨피가 참여한다.
한국피씨피는 이번 1차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기술이전 100여 건(기술료 50억원 이상)을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 이후 성동구 성수동 및 수도권과 지방의 산업단지 등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로 인해...
축산발전기금 수입으로 편입된다. 그 규모는 앞으로 5년간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빈곤퇴치기여금은 2016년에 예산체계에 편입할 방침이다.
또 내년부터 국립대 기성회비를 폐지해 수업료로 전환하고, 국립대 운영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한다. 기술료 수입과 세출사업도 올해부터 예산체계 내로 편입됐다.
정부는 2017년까지 유사·중복사업 600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