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수출 2건으로 누적 마일스톤 1조2000억 원3분기 기술료‧마일스톤 수령…올해 흑자전환 유력ADC 플랫폼 중심 기술수출 추진…적응증 확장도
에이프릴바이오가 기술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적자전환 3년 만에 흑자에 도전한다. 추가 기술수출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기술수출에...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셀트리온도 지난해 12월 싸이런 테라퓨틱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이중항체와 삼중항체 등 다중항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계약 규모는 개별 프로그램당 개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금액 최대 105억 원, 상업화 이후 판매 마일스톤 최대 3200억 원 등 총 1조1580억 원 규모다. 양사는 혈액암뿐만 아니라 고형암까지...
이를 앞세워 2015년 중국 포순제약부터 지난해 12월 얀센과 총 2조2000억 원 규모의 계약까지 누적 13건, 8조7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따냈다. 두둑한 기술료로 실적을 올렸고, 올해 1분기 기준 보유 현금은 6000억 원에 달한다.
피노바이오는 ADC 플랫폼 ‘PINOT-ADC’로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안국약품, 에스티팜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를...
‘UBX-103’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UBX-10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가지며, UBX-103의 임상시험 준비를 주도할 예정이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 50억 원과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한 최대 1500억 원의 정액 기술료를 받는다. UBX...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3일 오전 열린 ‘이중항체 ADC 개발 전략과 파이프라인 데이터 공유’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기술료‧기술이전‧유상증자를 통해 이중항체 ADC 개발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직 초기 단계인 이중항체 ADC 시장을 선점해 차세대 ADC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한 관계자는 “업계는 대부분 기술수출 계약 시 권리반환에 대비해 반환 의무가 없는 기술료나 선급금 등을 규정하는 항목을 두고 있다. 권리반환이 된다고 해서 현금을 돌려줘야 하거나, 갑작스러운 자금상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반환된 기술의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위축되는 건 사실이다. 실제로 권리반환...
기존의 4-1BB 기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및 혈액뇌장벽(Blood 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추후 수취 예정인 기술료와 추가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 등으로 개발한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전문성과 ROR1 ADC 공동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 50억 원과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한 최대 1500억 원의 정액 기술료를 받는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받는다. 유한양행이 제3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일정 비율의 수익금을 받는다.
UBX-103은 유빅스테라퓨틱스의 자체 TPD 기술인 Degraducer®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그 중 선급금은 1500만달러(약 207억 원)이고 나머지는 상업화 단계에 따른 단계적 기술료(마일스톤)다. 계약 외 향후 제품 판매 시 로열티는 별도 지급한다.
이를 두고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 자가염증질환 치료 후보물질 ‘APB-R3’의 기술 수출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 원에서...
앞서 유한양행은 2018년 존슨앤드존슨(J&J)에 렉라자를 12억5500만 달러(약 1조4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은 지난해 말 FDA에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로 해당 병용요법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
FDA 승인 문턱을 넘으면 해외 판매 로열티와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까지 확보할 수 있어 유한양행에 호재로...
지놈앤컴퍼니는 3일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을 기술이전하며 반환의무 없는 선급금 68억8250만 원을 포함해 개발·상업화 단계별 성공 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 총 5860억 원(4억2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홍 대표는 “전임상 단계에서 ADC 평균 기술이전 규모가 약 7180억 원인데, 이번 기술이전으로 항체만 제공하고 초기...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선 첨단기술 육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 부총리는 또 "정부납부 기술료율을 현행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춰 기업 부담을 경감하고 도전적 R&D 참여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 흐름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가 수출과 제조업의 견조한 개선에...
이번 협약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턴바이오의 노하우와 특허 기술을 활용해 노화성 안과 및 귀 영역에서의 연구개발, 생산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한다. 전체 계약 규모는 계약금 100만 달러(약 13억6800만 원)를 포함해 총 2억3900만 달러(약 3269억5200만 원)로 상업화 후 판매 금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별도 지급된다.
턴 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ERATM(Epigenetic...
이번 협약은 UNIST가 개발한 기술의 기업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해 혁신기술을 확산하고, 기술개발 →기술의 이전 및 상용화 →기술료 수입 발생 →연구개발 재투자로 선순환하는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UNIST 추천기업에 대해 기술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술이전 및 추가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에 소요되는 자금을...
또 파트너사와 체결한 생산 관련 기술용역 330만 달러(약 45억 원)를 수령했다.
올해 1분기에는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 이후에는 계획된 기술료가 없어 올해 매출은 1000억 원에 못 미칠 전망이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매출 965억 원으로 아쉽게 1000억 원을 달성하지 못했다.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알테오젠 매출을 667억 원으로 예상했다. 알테오젠...
클린테크기술단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테크노파크를 통해 선정된 5개 참여기업은 이날 남부발전과 함께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한 수익금 약 1500만 원을 굿피플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부산지역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맹원호 남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은 "이번 R&D 기술료...
사이윈드에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 외에 출시 후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고,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갖는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로 현재 중국에서 제2형 당뇨 및 비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이번 계약에 따라 에크노글루타이드에 대해 제2형 당뇨 및 비만 임상 3상을 동시 추진할...
이번 계약으로 HK이노엔은 사이윈드에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 외에 출시 후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고,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갖는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로 현재 중국에서 제2형 당뇨 및 비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중국과 호주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 혈당강하 및 체중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