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규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열처리, 금형 등의 뿌리 산업의 경우 제조원가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하는데도 원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연동제 적용이 제외된다”며 “연동제의 대상에 전기료 등 에너지비용을 포함하도록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설필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1억 원 이하의 소액계약의 경우 연동제...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도 '제1회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금형, 주물, 소성가공 등 뿌리산업 중소기업들의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뿌리기업의...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 방문해 기계 가공 및 사출 성형 등의 공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벤져스 멤버들이 실습을 직접 경험했다. 인력난 부족, 납품대금연동제의 안착,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스마트 공장 도입, 탄소중립 이슈 등 뿌리산업계가 직면한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뿌리산업 중소기업인 오성테크를 방문해 기업에서 제품들이...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주물, 금형, 용접, 열처리 등 중소뿌리기업의 경우 작년 한 해만 전기료가 27%나 폭등해 영업이익의 43.9%를 차지할 만큼 납품대금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뿌리기업의 경우 전기가 실질적인 주요 원재료인 만큼 제도 적용기준을 재료비가 아닌 공급원가 기준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설필수...
이 자리에는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영남 노바스이지 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방 장관이 취임 후 경제단체 첫 방문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은데 대해 감사를...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 지원정책 강화를 위해 "외국인력 확대와 채용연계 지원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추경호 부총리는 취임 후 중소기업계와 4차례 소통을 했고, 이는 중소기업의 고질적 애로 중 하나인 기업승계 제도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며 “계획적 사전 승계를 위해 연부연납 기간 확대와 업종...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이 14일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년 만의 정상적인 오프라인 개최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5개 부처 기관이 후원한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 1전시장 2~3홀에서 18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3일 경기 시흥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선 올해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을 4년 만에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함에 따라, 이를 활용해 금형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금형조합은 표준하도급계약서ㆍ납품단가연동제 등을 적극 활용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야당은 단독처리하겠다고 하지만 말로만 하고 있고 여당은 야당 탓을 하고 있어 올해 정기국회서 통과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며 “연동제에 대한 시행령, 세부사항, 예산, 담당 부처 등의 숙제가 산처럼 쌓여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그동안 정기국회서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 통과를 위해 여야를 만나 법제화 의견을...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은 자동차, 가전, 반도체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핵심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산업이지만, 수주 감소와 원자재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동성 공급을 위해 뿌리산업 전용정책자금 신설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구인난 문제도 제기됐다.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종합대상을 받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1980년 조합 설립 후, 금형장학사업 및 금형기술교육원 설립ㆍ운영을 통한 인재양성, 해외 전시회 참여 및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한 판로확대, 협동조합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부문별 대상은 △공동구매-대구경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제주아스콘사업협동조합 △공동판매...
이날 위원회에는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뿌리업계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4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2030 NDC 상향 등 탄소중립 동향과 중소기업 대응 경과, 애로 사항 등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에...
이날 위원회는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단조, 표면처리, 열처리 등 업종과 대표성을 고려해 18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이들은 2년간 업계현안 발굴 및 현장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신용문 뿌리산업위원장은 “앞으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 정책 간담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업계의 현안을 정부,국회 등...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공동위원장인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양태석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하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김성덕 소장은 물론 산업부와 고용부 담당 공무원도 자리했다.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하루하루 상황이 변하고 있다”며 “이달 말이 되면 수출 주문이 없어질 것”이라고 비관했다.
그는 수출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특별 조치를 해 달라고 박 장관을 향해 호소했다. 구체적으로 △원자재ㆍ부품 수급 애로에 따른 중소기업 대출 이자 지원 △‘비즈니스 출장’인 경우 입국 제한 완화 등을 요구했다.
코로나19로...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변태섭 중기부중소기업정책실장, 백운만 경기중기청장,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서승원 상근부회장, 임성호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부와 유관기관 인사 2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익명을 요구했다.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30년...
양태석 뿌리산업위원회 공동위원장(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화평법 상 화학물질 등록 의무로 수 천억 원 소요되는 비용을 영세 기업이 감당하기 힘들다”며, “주변 국가인 일본과 대만처럼 정부가 직접 물질 등록에 필요한 자료를 생산해 기업에 배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관법 상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을 규모가 큰 대기업과 영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전문 금형인 양성을 위해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을 설립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교육원에는 132억 원이 투입됐다. 교육원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금형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박순황 이사장이 이끌고 있다.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시영 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신정욱 재원 대표 △신영식 서경브레이징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은 “심상정 대표께서 일본의 수출 규제를 계기로 삼아 중소기업을 경제 주체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국내 금형 업계가 일본에 연간 수출하는 제품 규모는 약 5억 달러(약 6047억 5000만 원)가량이다.
송기호 변호사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내는 보도자료를 잘 살펴 보면 자율준수프로그램(ICP) 인증을 활용하는 방법 등이 잘 설명돼 있어 정부가 이를 잘 파악해 국민들이 괜한 불안감을 가질 일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