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현석 연세대 교수,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했다.
한편 금투협은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과 업계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금투협과 금융투자업계가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한국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이준서 증권학회장이 좌장으로, 토론패널에는 김우진 서울대 교수와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김지산 키움증권 상무,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현석 연세대 교수,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우리나라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금투협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 간담회서 발언"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성장 통해 주주 이익 극대화""주주는 다시 기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기업은 주주의 정당한 요구에 적극 소통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주주행동주의 기관은 장기 성장전략을 제시하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
18일 이복현 원장은 서울시 여의도...
이번 설명회는 서유석 금투협 회장의 9월 인도 방문에 대한 후속 조치로, 회원사의 해외 진출 지원과 투자기회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서 회장이 인도 방문 때 현지에서 만난 인도 증권사 대표이자 뭄바이증권협회(BBF) 임원인 아누락 반살 부회장, 우땀 바그리 전 회장을 비롯해 발라수브라마니암 벤카타라마니 인도 국립증권거래소 국제금융서비스센터 최고경영자(CEO)...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최근 수출 증가 등으로 K-방산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기회를 맞이했다”며 “방산업계 성장 기조가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을 통한 투자를 활성화해 방위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로 방진회 상근부회장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방산기업 발굴 및 자금 공급...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방위산업체는 그간 정보 제약으로 투자가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최근 국민과 금융투자 회사의 관심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K-방산으로 거듭나는 중”이라며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금투협과 업무협약 체결로 정보교환, 투자연계, 산업홍보 등 여러 방면에서 금융투자업계와 협업하고 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금융투자협회는 3일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근부회장,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
비상근부회장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신규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김창봉 중앙대 교수 △박순철 변호사 △배선영 연세대 교수 △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 중 금융...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은 “주식시장 변동성이 지속 확대됨에 따라 배당확대 등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주주환원 정책을 상장 법인들에 장려하는 등 투자자의 투자심리 안정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시장 상황을 진단하는 의견도 나왔다.
김학균 신영증권 센터장은 “현재 코스피는 상장사의 순자산가치 보다도 낮은 수준에서...
이날 행사는 나재철 협회장과 협회 부회장사 및 유관기관 CEO 등 업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총 3만6500kg의 김치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회원사 후원 복지시설 100여 곳에 전달됐다.
소외된 이웃의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시작,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사랑의 김치 페어는 참여사가 매년 증가하면서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나재철 금투협회장도 중징계가 부담이다. 나 회장은 대신증권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라임 펀드를 불완전 판매한 것에 대해 제재를 받았다. 금투협은 금융유관기관에 해당돼 중징계 적용대상 금융기관은 아니지만 금투업계를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책임론에서 비켜갈 순 없다.
이에 대해 금투협 관계자는 “금감원으로부터 ‘금투협회장 업무를 중단하라는 뜻은...
“인프라 펀드에 연결해서 퇴직연금을 운용하면 수익률이 개선될 것이다.”
최현만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부회장이 ‘뉴딜펀드’를 퇴직연금과 연계해 운용하면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5일 최 부회장은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뉴딜펀드 정책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 부회장은...
이들 가운데 부회장은 금투협 정관상 유사시 회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자리로,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권용원 전 회장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회장 자리가 비었을 때 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바 있다.
금투협은 또 매주 열리던 업권별 회원사 사장단 회의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열지 않기로 했고, 협회 건물 3층 불스홀과 강의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시설...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은 15%,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는 8.7%를 얻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신임 회장은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사 대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맡겨주신 중책을 무겁고 소중한 책임으로 받아들여 많은 소통과 고민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나왔던 사항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곘다”고 말했다.
이어 “선의의 경쟁을...
후보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다. 차기 회장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투표는 1곳이 1표씩을 행사하는 균등의결권(40%)과 회비분담률에 따라 행사하는 비례의결권(60%)를 반영해 결정되기 때문에 대형 증권사의 표심이 크게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이번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는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세 명의 후보자(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를 대상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협회는 사전에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 자료를 전 회원사에 발송했으며, 임시총회에서는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에 이어 정회원사 대표(또는 대리인)의 직접ㆍ비밀...
5대 회장 후보자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 선정됐다.
지난 4일 마감된 공모 서류접수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서재익 하나금융투자전무 4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11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협회장...
“정책을 개발하고 수행하는 능력, 가장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다.”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공모가 마무리된 가운데 4일 KTB자산운용에서 정기승 부회장을 만났다. 그는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증권사(현대증권, KTB투자증권), 자산운용사를 두루 거친 업계 전문가다.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그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 사회적 경륜을 쌓아온 것이 장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