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주 제니엘그룹 회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박 회장은 37년 간 종합 인적자원(HR) 서비스 및 아웃소싱 산업 혁신을 이루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1996년 제니엘그룹을 설립한 이래 단순 인력 파견과 일자리 알선에 머물렀던 아웃소싱 산업을...
서울 롯데호텔월드서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첫 금탑산업훈장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수상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업계 최초 금탄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사상 처음으로 1등급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됐다고...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박정만 코리아에코 기술이사가 수상했다.
박정만 코리아에코 기술이사는 1977년 S&T중공업에 입사 후 2013년까지 조장과 생산파트장(현장관리직)으로서 현장의 불합리한 문제점을 제안 활동을 통해 개선하는 등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수입에 의존하던 지상화기 17종의 국산화에 이바지했으며, S&T중공업...
상공의 날 기념식의 최고 영예인 올해 금탄산업훈장은 제조업 기술 개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진영환 삼익THK 회장과 송재열 금창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진 회장은 로봇, 공작기계, 반도체 제조라인 등 각종 산업장비의 국산화를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0년 이후 메카트로닉스 사업에 진출, ‘6축 다관절 로봇’ 등 독자기술 기반의 산업용 로봇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경제단체 대표, 산업계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올해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서경배〈사진〉 아모레퍼시픽 대표를 비롯한 5개 대기업 및 중소ㆍ중견기업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150억 달러 ‘수출의 탑’ 영예는 SK하이닉스에게 돌아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수출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 680명(2개단체 포함)에게 포상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여성 기업인, 근로자 및 여성기업 지원 유공자 등 52명에 대해 금탄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이 수여됐다.
금탄산업훈장은 박영숙 세영 대표가 수상했다. 박 대표는 전자제품의 모터제어 및 디스플레이 제조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10위를 기록하며 수출 7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세영은 4년간 수출실적은 430...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박진섭 에스테크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이 1967년부터 개청일인 3월 3일이 ‘세금의 날’로 제정된 후 ‘관세의 날’, ‘조세의 날’로 이름을 달리하다가 2000년부터 납세자가 주인임을 강조하기 위해...
매출액 9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섬유업체인 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이 금탄산업훈장을 수상한다. 김 회장은 1986년 세아상역을 창립해 매년 27%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글로벌 의류수출 회사로 성장, 세계 6개국에 17개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 700여개 내수업체와 거래해 내수 및 고용을 창출하고 인디에프(구 나산)를 인수해 섬유관련 부실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