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현장실습을 이수한 분들에게는 하나은행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제공해 학습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고령금융소비자의 디지털 금융 소외 문제가 대두하고 있다”면서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은행 차원의 제도 개선과 금융 역량 강화 지원으로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대안 신용평가 모델 커버리지 확대로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내년에는 KB리브모바일 고객의 통신 데이터만을 활용한 전용 신용평가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며 금융 사각지대 축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우 각각 재직증명서 또는 급여증명서와 부채증명서 등을 준비하면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분들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포용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한 금융·공공서비스 활용을 교육한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존 3개소가 운영된다. 배움터로 오기 어려운 소외지역에는 에듀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된다.
교육을 받고 싶은 시민은 누리집 또는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황영순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은 "그동안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입된 법정 최고금리 규제가 오히려 취약계층의 금융소외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금융의 논리를 벗어난 낮은 금리의 중소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어렵게 하고 법정 최고금리 규제는 취약계층의 금융소외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정치권, 심지어 금융당국에서도 금융의 논리를 벗어난 주장들이 난무하고...
또한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해 금융, 거주, 노무 관련 특강 등 실질적인 교육과 생활이 어려운 교육생에게 거주비 등 생활지원금도 제공한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동아알루미늄 등 주요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세심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저소득 근로계층이 소득분배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손해를 봐왔다는 사회적 인식과 정서를 외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하면서 연이어 두 자릿수(17%, 10%) 최저임금을 인상했다.
최근 통념에 반하는 의미심장한 보고서가 공개됐다. ‘20년간 한국의 소득 불평등과 이동성’(장영성 외)에 의하면 한국은 2002~2022년 사이 소득분배가...
글로벌MG는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하는 기술 원조다. 한국 대표 금융 공적개발원조(ODA) 모델을 활용해 2016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간다, 라오스 3개국에 57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됐고 1만7000명이 넘는 회원의 참여를 끌어냈다. 앞으로 사업 대상국을 피지, 캄보디아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일본 세이케이대학교의 노구치 마사히로 교수는 “정치에서 소외되어 사회에 증오를 품은 계층과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통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정치인 확대를 위한 육성·지원 프로그램 강화, 정치 지원금 소액 분산과 공적 보조금 확대 등 정치개혁이 필요하다. 닛케이는 그 나라의 실정에 맞는 방안을 냉정하게 모색해야 한다며 돈의...
상남의 뜻대로 설립 이후 LG복지재단은 소외된 계층과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성장호르몬제 지원 사업, LG사랑 품앗이 등 자칫 놓치기 쉬운 일을,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사업 중 하나가 ‘LG 의인상’이다.
LG 의인상은 다른 일반적인 상처럼 유명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남다른 선행과 의로운 행동으로...
앞서 3월 오픈한 중소기업 특화채널 우리은행 호남비즈(BIZ)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는 한편, 도민 대상 금융교육도 진행해 금융역량 향상과 금융소외계층 축소에도 나설 예정이다.
우리금융과 협약기관은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금융지원 △원비즈플라자 회원사 디지털 전환 △도내 기업의 베트남 등 해외...
올해 19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공헌의 날’ 활동은 지난 5월29일 다양성 지원을 주제로 경희궁에서 진행한 하모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폐지 업사이클링 △독서소외 아동을 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 △상암 노을공원 나무심기 △금융교육봉사단 청소년 금융교육 활동 △선덕원 아동 대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6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거래소는 금융교육 기회가 적은 시니어,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아동 등 금융소외계층의 올바른 금융 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총 6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계층에게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금융교육’과 ‘어린이경제신문교실’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시니어 디지털...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총 2억5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강원 춘천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모두가 업사이클링 ESG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한다. 선수 라운지, 미디어센터 등 대회장 곳곳에 비치되는 센터피스와 우승자 꽃다발은 100% 재생 펄프의 친환경 종이를...
UN 산하 ITU 주관 'AI for Good' 글로벌 서밋 참가 이혜민 공동대표 "AI로 더 많은 금융소외계층 포용"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한 '선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Good)' 글로벌 서밋에 국내 대표기업으로 참가해 'AI를 활용한 포용금융' 사례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신 교수도 “횡재세 법안이 시행되면 은행들은 정부가 내라고 하는 부담금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하면서 예금금리를 낮추거나 대출금리를 높히는 식으로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 것”이라면서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여러가지 요구하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센터장은 “횡재세 입법...
특히 5대 시중은행은 이미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민생 금융에 수 조 원을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 보험사와 카드사 역시 각종 민생지원책을 내놨다.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는 “횡재세 법안이 시행되면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 부담금에 대해 강력한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무엇보다 정치가 시장논리를 휘젓는 상황이 계속되면...
또 핀테크기업들이 중심이 된 U뱅크는 노인과 외국인 등 금융 소외 계층을 타깃으로 한 포용 금융을 앞세웠다.
한편, 새로운 인가 기준은 이르면 4분기에 나올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기존 인터넷 3사에 대한 평가 결과 발표는 다음달 13일 예정돼 있으며, 금융위는 이를 바탕으로 8월 은행 경쟁도 평가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새 인가 기준을...
취약한 소외계층의 생활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의료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험사에 대해서는 "기후 위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저소득층을 위해 소액보험상품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부가 서비스 및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시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기후 위기 대응과 상생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