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자율협약과 모범규준이 상호보완적으로 작동하게 하고 과도한 스카우트 경쟁이 완화 정착지원금 합리적 집행과 소비자 피해 최소화, 사업비 부담 완화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 효과를 내겠다는 의지도 있다.
GA 현안인 두낫콜 참여 확대와 내부통제 이슈를 공유하고 GA의 준법·소비자 보호 내실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용태 GA 협회장은...
2028년까지 임직원 1% 이상 확보해야이 외 여전사 내부통제체계 기틀 마련제휴업체 관리 강화 및 순환근무 도입
금융감독원이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개편하면서, 대형 여신전문금융사라면 앞으로 준법감시 인력을 임직원의 1% 이상 확보해야 한다. 이는 여전업권의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25일 금감원이 발표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제...
만일 다른 항목을 추가해 가산하는 행위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상 불공정영업행위로 처벌받게 된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까지 중도상환수수료의 합리성·투명성·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일부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 예고에 나선다.
현재 중도상환수수료는 금소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부과가 금지되고...
금융소비자‧투자자 보호를 위한 불건전 영업행위 검사도 강화한다. 우월적 지위를 기반으로 협상력이 낮은 금융소비자 등에게 수수료 차별, 거래조건 강요 등 불공정·불건전영업행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부동산신탁사의 대주주․계열회사 등과 관련한 책임준공 확약, 자금편익 제공 등 불법·불건전 행위를 집중 검사한다.
통합형 연계검사를 실시해 사건이...
이 원장은 이어 "2019년 이후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시행하고 영업 규준이나 다양한 모범 기준들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검사를 통해서 그런 것들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상품의 유형별 구분, 그리고 그 유형에 따른 적절한 판매 경로 이런 것들을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이 원장은 또 "홍콩 ELS 불완전판매를...
모범규준 개정, 공시 강화 등을 내년 1분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는 △변동금리·단기대출상품에 실제 반영비용 외 이자비용 반영 제한 △대면·비대면 가입채널 간 실제 모집비용 차이 등을 반영 △같은 은행 내 동일·유사상품으로 '변동→고정' 대환 시 대출실행비용 등이 사실상 반영하지 않는 부분 등이 반영된다.
주요 시중은행은 금융소비자...
현재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 부과는 금지되지만, 소비자가 대출일로부터 3년 이내에 상환 시 예외적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은행은 조기상환 시 발생하는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 비용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의 충당을 위해 수수료를 부과 중이다.
이렇게 중도상환수수료로 은행이 연간...
생명ㆍ손해보험협회는 "이번 발표된 제도개선 사항은 2024년 1분기 중 보험협회 모범규준 개정 및 보험사 내규 반영 절차 등을 거쳐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보험업계는 금융당국과 협의하여 손해사정업무의 공정성, 객관성 제고와 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대출철회권 보장 범위 제한 해소 △위법계약 해지권 보장 △자료 열람권 보장 등도 추진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오늘 협의회에 참석한 상호금융 관계부처·기관은 관계 전문가와 함께 과제 분야별로 상호금융 종합제도개선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며 "TF에서 오늘 논의된 과제 이외 추가 과제들을 발굴하고...
있었으나, 모범규준이 시행되면 기준과 배분 방식을 통일해 직접비는 전액 배분, 간접비는 안분 배분하게 된다.
또한, 증권사별로 달랐던 예탁금 이용료율 점검·산정 주기를 분기 1회 이상으로 지정해 예탁금 이용료율을 산정하고, 시장금리 변동을 적시에 반영하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증권사마다 소비자 보호 등 예탁금 이용료 관련 부서로 구성된 내부심사위원회를...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에는 ‘저축은행은 공시자료의 변경 등 금융소비자의 권리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관련하여 시의적절하게 금융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같은 사항이 잘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다.
사잇돌2 공급 상위사ㆍ지주계열 90% 이상…저축은 “비용부담에 취급↓”
저축은행이 주로 대출을 내주는 차주는...
금융위 관계자는 "7월 1일자로 법안은 시행되지만,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이 엮여있어 실제 시행은 내달 중순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안은 지난주 법제처심사를 완료하고 전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이에 따른 모범규준을 작업중이며 이사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7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보험 모집을...
손해사정 업무위탁 등에 관한 모범규준 개정 보험ㆍ손해사정업계 TF 운영…소비자 보호 강화 조치
금융당국이 공정하고 타당한 보험금 산정, 지급을 위한 소비자 보호 원칙과 절차 마련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손해사정 업무위탁 등에 관한 모범규준(보험협회 모범규준)'개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2020년 1월 보험협회 모범규준을 제정해...
또 금융상품 방문판매 관련 자율규제(모범규준)가 업권별로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부터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 시행령 개정안 및 감독규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금소법은 원칙적으로 소비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 방문·전화 등을 활용한 투자성 상품의 권유를 금지했으나 시행령에서 넓은 예외를 인정하면서 장외파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어 "보험사기예방 모범규준에 보면 과도하게 모럴해저드 가능성이 있다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며 "유사암도 일반암보다 발병률이 높아 보장이 과도하면 분쟁이 많이 생길 수 있어 권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앞서 유사암 과당경쟁에도 제동을 걸었다. 궁극적으로 손해율이 상승, 이에 따른 보험료 증가로 이어져 소비자 피해가...
12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방문판매법에 대해선 “하반기에는 방문판매 모범규준 마련 등 소비자보호방안을 정부당국과 함께 면밀히 준비하겠다”며 “사전교육과 직무교육도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동산신탁사의 업무 영역 확대를 지원하고, 증권형 토큰인 STO의 자본시장법 적용 논의 과정에서 디지털 자산의 장점을 살리고...
초기 실손보험의 손실 위험 가능성을 간과한 상태에서 보험상품을 강행 출시한 보험사들의 일차적인 책임 외에도 이러한 실손보험상품을 면밀하게 검토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인허가해준 금융감독당국이 ‘보험사기 예방 모범규준’을 내세워 소비자를 볼모로 하는 것보다는 보건복지부와 실손보험 TF 등의 협의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실손보험 환경을...
금융감독원은 내달 7일까지 ‘보험사기 예방 모범규준’ 개정안에 대한 사전예고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개정안을 확정·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보험사기 의심 보험금 청구건 선정기준 △정당한 보험금 청구권자 권익 보호 등 선의의 소비자 보호장치 △보험회사의 보험사기 예방 활동 강화 방안 등이 반영됐다.
금감원은 보험사기로...
투자성이 있는 변액보험은 '금융소비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 시행령에 따라 적합성원칙과 적정성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
외화보험도 손실 가능성이 있는 보험상품에 해당하므로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6대 판매원칙 중 적합성·적정성 원칙을 추가 적용한다는 것이다. 나머지설명의무, 불공정영업 금지, 부당권유 금지, 허위·과장 광고 금지는 이미 적용...
그럼에도 가이드라인 시행의 지연은 AI 활용에 따른 내부통제장치 마련의 미흡과 소비자 보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AI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금융권의 AI 활용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가이드라인이 법적 규제나 행정지도에 비해 약한 규제 형식을 취한 ‘모범규준’에 해당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