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기업 내 전문인력으로 구성한 안전보건관리 조직을 개편하고, 전사 차원의 건강친화제도 예산을 매년 정기 편성해 금연, 건강식단 등 임직원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생활습관 영역에서 식습관 기반 영양상담 서비스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당뇨·다이어트 등 개인 맞춤형 건강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감찰 과정에서 A 소방정이 조기 퇴근해 근무지를 이탈하고, 예산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사실, 청사 외부에 테이블을 펴 직원들과 회식을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긴 사실도 추가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해당 소방정은 조사 중 일부 비위 행위를 인정했으며 징계를 받은 뒤 인천 소방본부 내 다른 부서로 인사 조처됐다고 합니다....
자동차 예산 대폭 확대, 미래차 전환 집중 지원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 개막행사 개최
△2021년 i-플랫폼 총괄협의회 개최
△불법불량 수입 난방선물용품 국내 반입 차단
15일(수)
△산업부 1차관 09:30 디지털유통 상생협약식 한국유통대상(대한상의), 11:00 사업재편심의위원회(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10:30 LNG직도입 협회 출범식(소피텔 엠버서더H)...
지난주 서울시의회는 해당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사업과 중복된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나 각 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니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19~64세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시행 중인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는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등 건강...
12)
31일(목)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0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20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2021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 통보(석간)
◇국토교통부
28일(월)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제3차 공항소음 방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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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예산 관련 국회 방문(국회)
△통계개발원 데이터 리서치 브리프 창간(석간)
△KDI국제정책대학원, 한국의 지속가능발전온라인 강의과정 확대·개편(석간)
△'제2차 미래전략컨퍼런스' 개최 계획(석간)
△OECD 세계경제전망 발표
△2019년 생명표
2일(수)
△부총리 07:30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세종청사)
△금연지도원 자격요건 완화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바우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신고포상금 상한 폐지
11일(수)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경계관계장관회의(미정)
△복지부 차관 08:30...
하지만 국가금연사업이 1388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것과 달리, 음주 폐해 예방관리사업 예산은 13억 원에 불과하다. 음주에 대한 관대한 시각이 정책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홍보(PR)의 정립자’로 불리는 에드워드 버네이스(1891~1995) 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마케팅은 ‘자유의 횃불(torches of freedom)’ 캠페인이다. 버네이스는 1929년...
나오지 않았다”며 “앞으로 개선 방안을 검토한단 것이지, 무엇을 하겠다고 결정된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음주 폐해 예방관리사업 예산은 약 13억 원이었다. 이는 1388억 원이 편성된 국가금연사업 예산의 100분의 1 수준이다. 또 흡연과 관련해선 건강증진과라는 전담부서가 있는 데 반해, 음주는 정신건강정책과에서 알코올 중독증에 한해 관리하고 있다.
이에 조인성 개발원장은 “복지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2019년 기준 음주 폐해 예방관리 사업 예산은 약 13억 원에 불과하며, 이는 약 1388억 원을 편성해 집행하고 있는 국가금연사업 예산과 비교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게 남 의원의 지적이다.
서 구청장은 “구의원들이 구청 직원들에게 반말이나 욕설하는 것은 예사고, 구의회가 소집돼 본회의 개최를 앞두고 노래주점에서 술을 마신 후 구청 직원을 불러 술값을 대납시켰다는 제보가 있어 확인 중”이라며 “예산결산위원회 회의가 있는 날이면 금연 건물인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버젓이 흡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비상식적이고 막무가내식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