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전도사’ 블락비 래퍼 지코가 청소년들과 함께 금연 응원 합동 공연을 펼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지코와 ‘금연송 만들기 이벤트’ 결선 참가자 6명이 ‘핑거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결선 6인의 최종 경연과 사이먼도미닉, 로꼬, 허클베리피, 딥플로우 등이 유명 래퍼들
비흡연자로 유명한 인기가수 지코가 청소년ㆍ대학생들의 금연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송을 만들고, 합동 공연을 추진한다고 복지부가 16일 밝혔다.
절제된 생활로 유명한 지코는 인터넷 등을 통해 “모든 분께서 금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금연송을 만들었으며, 자신과 함께 해달라”를 메시지를 전달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코는 자신의 인기곡 ‘보이즈앤걸즈(Boys
금연송 교장선생님
'금연송 교장선생님'으로 불리는 한 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이 남다른 교육철학을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방송에는 '금연송 교장 선생님'이란 제목으로 서울 중랑구 중화고등학교 방승호 교장선생님에 대한 사연이 등장했다.
내용에 따르면 방승호 교장은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아이들을 타박하는 대신 선글라스를 끼고 아이들 앞에서
“등나무 밑에 가면 하얀 담배꽁초가/ 이놈의 자식들 혼을 내야하지만/ 막상 보면 천진한 얼굴”
금연송으로 유명세를 탄 서울 중랑구 중화고등학교 방승호 교장(52)이 부른 ‘금연송’ 가사의 일부다.
방 교장은 점심시간이면 호랑이 탈을 쓰고 직접 교실을 찾아다닌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팔씨름을 하며 어울린다. 그 결과 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가 서울시민을 위한 금연침 무료시술 봉사활동을 펼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금연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2009 금연캠페인’에 금연침 시술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7시30분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금연침 시술에는 김현수 회장을 비롯한 대한한의사협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