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금난새는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부모님의 반대로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생활을 시작해야했던 사연을 전했다.
만 65세에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 금난새의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20분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만날 수 있다.
금난새 비밀결혼 고백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와 비밀결혼을 한 사실을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금난새는 "연주가였던 아내와 해외공연을 통해 처음 만났다"면서 "아내에게 한 눈에 반해 결혼하려 했지만 장모님의 반대가 심해 몰래 결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