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F 2024는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대한의료데이터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이 행사에는 혁신 기술력을 검증해 선정한 대학, 제약기업, 의료기관, 스타트업 등의 전시 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차의과학대학교 정보의학연구소가 참여해 각각...
이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엄승인 전무가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 다변화에 따른 국내 바이오산업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엄 전무는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 현황과 각국의 대응을 소개하며 향후 미국 조치에 대응하여 위탁개발생산(CDMO) 및 임상수탁(CRO) 활성화, 제조 품질 혁신, 글로벌 협력 R&D 확대 등 정부 지원에 대하여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국기업들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산업 분야의 협력도 당부했다. 박 상근부회장은 “리투아니아 바이오산업은 연평균 22%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역량을 보유한 한국과 리투아니아가 힘을 합쳐 첨단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리투아니아...
바이오의약품 CDMO 비즈니스에 진출하며 일본의 CDMO 산업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CDMO 업계에서는 일본 정부와 산업계가 CDMO 육성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이를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점차 글로벌 바이오 기술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대응을 가속하며 경쟁력 확보를...
정부와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 민·관 공조체계 강화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었다.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식약처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15개 국내...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10개 글로벌제약사의 본사 사업개발총괄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국내 기업과 1:1 미팅을 통해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첫째 날에는 컨퍼런스가 열리며,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기존 단체와 최근 신규 가입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등 총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번 GBC에서는 바이오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기술과 규제 혁신,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고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대한 동향을 공유한다. 백신과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규제과학 등을 주제로 포럼이 개최되며 ‘환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관리 정책토론회’, ‘글로벌 제약혁신기술 GMP 세미나’, ‘해외 임상분야 규제...
그럼에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글로벌 기술이전과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 FDA 허가라는 성과를 연이어 전했다. 렉라자는 국내 개발 신약 중 9호 FDA 승인 약물이다. 기술이전 건수와 금액도 최근 3~4년간 대폭 늘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집계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99건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비공개 금액을...
협회는 이와 연계해 같은 날인 5일 협회 4층 강당에서 ‘미국 유통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도 개최한다. 보고서 총괄책임자인 안세진 아카디아(ACADIA) 대표와 에드가(Edgar Sanchez Palacios, Ph. D.) 글로벌의약품시장전략컨설팅(GPM) 대표가 △미국 유통 시장 개요 △브랜드 의약품 상업화 전략 △제네릭의약품&일반의약품(OTC) 상업화 전략 △시장 트렌드 및 미국 진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4 KRPIA ESG 가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KRPIA는 28일 이사회 미팅을 통해 ESG 가치보고서의 첫 발간을 기념하며, 제약산업에서 ESG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총 48개의 KRPIA 글로벌...
한편 KIMCo재단은 국내 59개 제약바이오 기업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재단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을 산업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는 공동투자·공동개발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플랫폼으로서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화당은 최혜국대우 지위 철회, 중국산 필수 재화(전자제품, 철강, 의약품) 수입 단계적 중단, 중국인의 미국 부동산 및 기업(산업) 구매 금지, 중국산 차량 수입 금지 등 강력한 제재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알려진 ‘중국산 제품에 대한 60% 관세 부과’는 정강에 포함되지 않았다.
공화당은 정강상 첨단 분야에 대한 대중 정책을...
또한 △제약바이오분야 글로벌 유망 기술 트렌드 분석(김치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연구팀장)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술 라이선싱 동향 및 제언(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 등 글로벌 신약 기술 동향에 대해서도 수록했다.
정책보고서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의 디지털·도서정보관 내 정기간행물 메뉴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7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4800억 달러(약 661조 원)로 향후 6년간 연평균 9% 성장해 2029년에는 8062억 달러(약 1110조 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점유율은 올해 34.1%에서 2028년에는 38.5%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인도 바이오산업계를 대표하는 인도바이오협회를 방문해 인도 바이오의약품 및 소부장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양국 기업 간 지속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인도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에 달하는 글로벌 의약품 생산의 중심이었으나, 전통적으로 저분자 활성의약품원료(API)와 제네릭의약품 중심으로 활성화됐다. 인도 정부의 투자유치기관인...
의약품 개발, 생산, 해외시장 진출,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제약바이오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전문정보를 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팜클래스는 제약바이오산업 각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산업의 최신 동향, 기술 트렌드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 변화하는 규제상 및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최근 셀루메드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관 간담회를 통해 인체 유래 생체재료 바이오 소재사업을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동종 이식재 가공 및 제조, 정형외과 및 치과 분야에 사용되는 제품 생산 공급, 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효소 개발과 공급 및 RNA-LNP 기반 치료제 연구 개발 등을 소개했다. 특히 RNA-LNP 치료제는 췌장암과 특발성...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등 8개 단체에서 참여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번 행사는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BIO)와 대만 바이오산업기구(Taiwan BI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현지 최대 바이오 전시회로, 올해는 8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코오롱바이오텍은 타이페이 난강 전시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 1번 홀에 단독 부스를 열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및 일본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