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한투자증권은 대만의 글로벌 유니칩이 TSMC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형성 중이며 올해 주요 고객사 재고가 아직 해소되지 않아 소폭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998년 설립된 글로벌 유니칩은 TSMC가 지분 35%를 보유 중이다.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칩이 7나노미터(nm) 이하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에 특화한 것과 달리 글로벌...
이어 “2nm 공정을 수주받은 디자인 하우스는 전 세계적으로도 동사가 유일하며, 대만 글로벌유니칩(GUC) 역시 아직 수주받지 못한 공정이라는 점에서 동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가온칩스의 강점은 독자적인 자체 AI 기술을 바탕으로 AI 전용 칩을 생산하고 자체 인터커넥트 소프트웨어(S/W) 기반 슈퍼컴퓨터까지 제작하고...
하나금융투자는 7일 코아시아에 대해 향후 대만의 GUC(글로벌유니칩)처럼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확장에 중요한 역할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코아시아는 지난해 4월 자회사 코아시아세미를 통해 삼성 파운드리 공식 DSP로 선정되고, 코아시아는 지난해 6월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기업 Arm의 공식 DSP로 선정된 바 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