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누빅스, 글래스돔과 손잡고 탄소배출량 감축 등 다양한 글로벌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의 원활한 상품 수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과 전병기 누빅스 대표...
행사에는 올해 6월 씨앗 2기에 선발된 △모플 △피트 △글래스돔코리아 △프로젝트렌트 △싸이엔스 △디와이프로 △쎄슬프라이머스 △모넷코리아 △알파서클 △토이푸딩 등 총 10개 사가 참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IR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기업 역량과 사업의 참신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곳의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은 스티로폼을...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스마트공장 제조데이터 플랫폼 기업 '글래스돔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5G·LTE 무선 네트워크와 글래스돔코리아의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을 함께 공급해 공장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솔루션은 공장 내 설비·공정 데이터를 한 데 모으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