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GC녹십자와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의 국내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GC녹십자의 글라지아프리필드펜(인슐린글라진)은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제품이다.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올해 6월부터 글라지아에 대한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맡아 유일한 국내 판매사로 인슐린 주사 시장에서 외국...
한독은 1973년 당뇨병 치료제 다오닐을 발매한 이래 40여 년간 ‘토탈 당뇨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 ‘테넬리아’, ‘슈글렛’, ‘글라지아’ 등과 혈당측정기 ‘바로잰’, 메드트로닉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GC녹십자는 인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글라지아’(인슐린 글라진)를 국내에 출시하고 병·의원으로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글라지아는 하루 한 번 투여하는 장기 지속형 인슐린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이다. 국내에 앞서 유럽과 호주에서도 출시된 바 있다.
글라지아의 약가는...
GC녹십자는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글라지아’(성분명: 인슐린 글라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글라지아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의 ‘란투스’다. 란투스는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46억 유로가 넘는 매출을 올린 의약품이다.
인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글라지아’는...
GC녹십자는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인슐린 글라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글라지아는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46억 유로(약 6조원)가 넘는 매출을 올린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의 란투스 바이오시밀러다.
인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글라지아는 하루 한 번 투여하는 장기 지속형 인슐린으로 국내 판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