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장려금 최대 지급액 상향으로 지난해(193만 가구)보다 지급 대상이 4만 가구 늘고, 지급액도 전년(1조8230억 원)보다 215억 원 증가했다.
가구 유형별로 단독 가구가 133만 가구(64%)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9%, 20대 24%, 50대 14% 순이었다.
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가 근로소득 외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5월 정기신청한 것으로...
올해 근로장려금은 대상 가구는 275만 가구, 자녀장려금은 115만 가구로 추산된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신청 자격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장려금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전화 상담사는 이달 31일까지 평일 오후 6시까지,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상담할 수 있다.
국세청은 이달 31일까지 신청한 장려금은 지급요건을 심사해...
국세청은 2일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안내문을 모바일과 우편으로 발송한다고 1일 밝혔다. 근로·자녀 장려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돕는 지원금이다.
올해 자녀장려금신청 대상은 115만 가구로 총 지급 규모는 1조1892억 원이다. 지난해 57만 가구, 5632억 원에서 대상과 금액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부터 자녀장려금 소득기준이...
지난해 연인원 890명에서 930명으로 증원해 신속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하고, 신청 기간 초기에 통화량이 많아 상담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이는 ARS 및 전화회신 서비스'는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의 근로·자녀 장려금신청 편의를 지속해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매년 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를 시행한다.
장려금 신청 대상인 고령자 등이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앞으로 2년 내 신청 대상에 포함되면, 별도로 장려금을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신청 동의는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홈택스...
근로·자녀 장려금 상향에 따른 세정 지원도 강화한다. 고령자 등 자동신청 제도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고 본인 인증 수단에 간편 인증번호 여섯 자리를 추가했다.
고액·상습 체납자는 엄정 대응한다. 세무서 추적전담반을 단계별로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으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강화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호화생활·재산은닉...
원, 근로장려금 102만 원, 자녀장려금 86만 원이다.
모든 신청자에게 결정 통지서를 개별적으로 발송한다. 특히 이번부터 모바일(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 통지를 도입해 편리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홈택스·손택스(모바일 앱),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신청요건을 충족하는데...
근로장려금 산정액에서 지난해 12월 지급된 상반기분을 차감한 나머지 액수로 지급된다.
작년 9월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올해 6월 상·하반기분을 모두 받게 된다.
아울러 반기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면 자녀장려금도 자동으로 함께 신청된다.
한편 국세청은 이번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신청자 평균 예상 지급액을 88만2000원으로 추산했다.
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이달 30일까지 자동응답전화(ARS), 인터넷 홈택스, 모바일 손택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장려금을 신청하면 된다.
홈택스는 '복지 이음→근로·자녀 장려금→간편 신청하기' 경로를 이용하면 되고, ARS는 주민등록번호와 개별 인증 번호를 입력한 뒤 안내에 따라 수령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안내문을 받지 못했더라도 장려금 대상 가구라고...
미만이면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중증 장애인은 연령 제한 없음)의 자녀가 있어야 하고, 총소득이 홑벌이 가구는 4만 원 이상~40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600만 원 이상~40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재산 요건은 지난해 6월 1일 기준 모든 가구원의 부동산(전세금 포함)·자동차·예금 등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인 경우가...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는 자녀장려금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신청 방법'을 이용하면 세무서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으로 전화하거나, 온라인 홈택스(www.hometax.go.kr)·손택스(모바일 홈택스)를 통하면 된다. 각 지방청의 '장려금 전용...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27일부터 신청접수…지급 시기 한 달 당겨진다
국세청은 2019년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5월 중으로 신청하라는 안내문을 보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국세청 온라인 홈택스나 손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5월 1일부터는 자동응답 전화나 관할 세무서에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도 됩니다. 6월 2일...
국세청은 근로·자녀장려금을 받을 자격이 되는데도 미처 신청하지 못한 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기한 후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기한 후 신청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나 모바일 앱, 자동응답전화(☎ 1544-9944)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근로장려금은 연간 총소득이...
신청 방법은 ARS(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모바일 앱, 국세청 홈택스 등으로 전자 신청하거나 세무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급일은 신청 후 심사를 거쳐 9월 중에 계좌로 입금된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면서 올해 추석(9월 24일) 전에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을 완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장려금신청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기한을 놓쳤을 경우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신청할 경우 장려금은 90%만 지급됩니다. 국세청의 근로·자녀 장려금신청 안내를 받은 가구는 자동응답 시스템, 모바일 앱, 인터넷 홈택스, 민원24 등에서 전자 신청할 수 있으며 관할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도 됩니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근로·자녀 장려금 수급 가능성이 있는 계층을 선제로 발굴해 근로·자녀 장려금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홈택스뿐 아니라 ARS, 모바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성실납세자, 어려운 납세자는 정성을 다해 도와주되, 탈세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해야 한다"며 "관서장, 2만여명 직원...
신청자의 97.6%가 ARS(자동응답전화)와 온라인 등으로 신청했다.
근로·자녀장려금신청 기간인 5월에는 연말정산 재정산, 종합소득세 신고 등 굵직한 업무들이 겹쳐 홈택스 과부하에 따른 '신고 대란'이 우려됐지만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연말정산 재정산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소득세는 지난...
근로장려금 지급은 심사를 거쳐 9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안내를 받은 가구는 근로장려세제 누리집 홈페이지(www.eitc.go.kr) 또는 자동응답시스템(ARS) 1544-9944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진구 국세청 소득지원과장은 "근로장려금신청안내를 받은 경우에도 재산, 소득 등 신청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며 "부적격 수급자가 발생하지...
취약계층을 위해 근로소득 최저생계비 70% 이상 취업수급자 대상의 장려금을 지급(희망키움통장)하고 중증장애인연금 지급, 기초노령연금 대상기준 완화 및 지급액 인상(대상기준 월환산소득 70만원 지급액 9만1000원), 장애인 고용의무 및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중증장애인 등 경제적 사회적 약자 대상 최대 50% 과태료 감경 등이...
국세청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근로자에 대해 올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내년 5월 신청을 받아 9월부터 근로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근로장려금은 부부의 연간 총소득 합계액이 1700만원 미만으로 18세 미만 자녀 등을 2인 이상 부양하는 근로자들 중 세대무주택이면서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재산 1억원 미만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