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이 극한지 오일ㆍ가스 플랜트 분야 연구를 확대한다.
국토진흥원은 11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캐나다 알버타 이노베이츠(Alberta Innovates:이하 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국토진흥원의 박정순 R&D사업본부장, 신현옥 플랜트실장 및 캐나다 알버타(Alberta)주...
기술개발을 통해 현재 미역국과 바지락 죽 2종인 수산물 우주 식품을 20종으로 확대하고 심해나 극한지 등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영양 수산 식품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천일염을 세계 3대 명품소금으로 키운다. 고품질의 천일염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고자 운반 자동화, 디지털 기반 염도관리 등 최첨단 염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천일염...
건축 부문에서는 극한지(極寒地) 공사인 ‘남극 과학기지’ 건설에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1988년 세종과학기지를 완공한 데 이어 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명품 과학기지인 ‘남극 제2과학기지’를 2014년 2월에 완공했다.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남극에서 현대건설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대역사’를 쓴 것이다.
지난 2010년...
현대제철 관계자는 “특히 영하 40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고강도의 성능을 유지하는 극한지 내충격 송유관용 후판·중고온 압력용기용 후판·자동차파워트레인용 고탄소 열연강판 등 고객사의 까다로운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 강판을 개발함으로써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현대제철은 자동차용 강판은 물론...
먼저 강관협의회는 해양 플랜트 강관재 현황 조사와 극한지 에너지 개발현황 및 강관기술 동향 연구, OCTG 기자재 현지 현황 조사를 추진한다. 에너지분야 강관 전문가 초청 설명회와 제10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상생·협력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재·강관 상생을 위한 기술전문화 교육 및 강관사 기술교류회를 실시한다.
이...
기지운영과 함께 극지분야 연구를 위해 세종기지는 해양환경, 연안생태 등 연안기반 연구에, 장보고기지는 빙하, 운석, 오존층, 극한지 공학 등 대륙기반 연구에 집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 극한지 플랜트, 장비, 로봇, 신소재 등 극한지 실용기술을 개발하고자 국내 산·학·연에 장보고과학기지를 테스트 베드로서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해남 실장은...
장보고 주니어에 선발된 청소년은 남극 출발 전에 별도로 극지안전 기본이론(GPSㆍ무전기 사용법)과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실습, 안전장비 사용법, 극한지 체감훈련 등 극지 적응훈련을 1월6일부터 1월10일까지 받게 된다. 이들은 제1차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와 함께 훈련을 받게 되며, 월동연구대의 임무와 현장생활을 사전에 체험하게 된다.
남극...
이에 콘크리트 양생자동화시스템은 지난해 국내 특허등록 됐으며, 현재 해외 2곳에 특허를 출원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콘크리트 양생자동화시스템은 양생을 자동화해 콘크리트 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기단축과 공사비 절감이 가능한 신기술”이라며“동절기나 극한지 뿐만 아니라 극서기 공사의 콘크리트 균열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포스코가 주력하고 있는 연구분야는 해양구조용 강재로 파도가 심한 극한지 바다에서도 깨지지 않는 후판 개발이다. 현재 영하 40도에서 용접부의 성능을 보증할 수 있는 고강도 후판을 공급해오고 있는데, 향후에는 영하 60도에도 보증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혹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저온인성과...
특히 현대건설은 극한지(極寒地) 공사인 ‘남극 과학기지’ 건설에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1988년 세종과학기지를 완공한 데 이어 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명품 과학기지인 ‘남극 제2 과학기지’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남극에서 현대건설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대역사’를 쓰고 있다.
또한...
석유·가스 분야에서는 기술 수준을 선진국 대비 44%에서 2020년 76%로 높이기로 방침을 세웠다.
집중 투자될 분야는 오일샌드·초중질유 등 신(新) 석유 생산기술, 셰일가스·치밀가스 등 신가스 생산기술, 심해·극한지 개발 및 자원 회수 증진 기술, 탐사기술 고도화 및 전략지역 유망성 분석 기술 등이다.
퍼스트(Planet First)`를 필두로 3D TV, 무수은 LED TV, 저전력 일체형 PC,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LG전자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25℃에서도 100% 난방이 가동되는 `멀티브이 수퍼 III 극한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제품은 연간 운전비용을 최대 49% 아낄 수 있고, 일반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약 47% 줄였다.
특히 LG전자는 -25℃에서도 100% 난방 가동되는 '멀티브이 수퍼 III 극한지' 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연간 운전 비용을 최대 49% 아낄 수 있으며 일반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약 47% 줄였다.
또 친환경 환기 시스템 ‘에코 브이(eco V)’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Hybrid) 제균 시스템을 통해 공기 중 유해 물질을 약 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