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10대 기술에는 △차세대 롱리드 시퀀싱(플랫폼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표적 항암백신(레드바이오)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육종(그린바이오) △바코드 미생물(화이트바이오) 등이 포함됐다.
차세대 롱리드 시퀀싱은 수십만 개 이상의 DNA/RNA 분자에 담긴 염기서열 정보를 보다 길게, 높은 정확도로 해독하는 기술로,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천랩이 이름을 바꾼 CJ바이오사이언스는 사람 몸속에 있는 미생물 생태계를 활용해 병을 치료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수조 원의 투자금이 든다. 이 때문에 CJ제일제당도 주력 계열사 외 자회사 정리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바이오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수익...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은 몸속 미생물 생태계를 활용해 병을 치료한다.
CJ제일제당은 ‘레드 바이오’로 불리는 신약개발 외에 그린 바이오(농업·식품), 화이트 바이오(친환경)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그린 바이오는 식품 소재인 사료용 아미노산(라이신ㆍ트립토판), 화이트 바이오는 생분해 소재인 바이오 플라스틱(PHA)이 대표적이다. PHA의 경우 자연에서...
진화섭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규 기능성 소재의 연구개발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위건강 기능성 원료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와 관절 및 연골 기능성 원료 ‘조인시스트(구절초추출물)’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연구, 개발하고...
후시덤-T는 흙 속에서 다양한 대사 활동을 통해 유효 물질을 생산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후시디움 코키네움’을 소재화한 ‘후시덤’을 핵심 원료로 활용해 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배합한 성분이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피부의 pH 및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모공을 막는 각질과 노폐물 케어로 피부 턴 오버...
후시덤-T는 흙 속에서 다양한 대사 활동을 통해 유효 물질을 생산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후시디움 코키네움’을 소재화한 ‘후시덤’을 핵심 원료로 활용해 피부 트러블 관리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배합한 성분이다.
동화약품은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라인으로 밸런싱 세럼, 버블 클렌저, 밸런싱 토너, 클리어 토너 패드(10월 출시 예정) 등 4종을 선보인다. 무향...
국가 바이오 기술 경쟁력을 좌우할 바이오 공통기반기술인 차세대 바이오 기술개발을 위해 760억 원을 지원하고, 그린·화이트 바이오 분야에 219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치료방법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및 항암 치료를 위한 원천기술개발에 56억 원을 신규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신‧변종 감염병에 신속...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며, 오라틱스 공식몰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강유산균 오라틱스는 최대 40%, 반려동물 유산균 펫바이옴은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라팜은 입 냄새 원인 세균을 없애는 ‘오라틱스 그린브레스’, 구강 질환 원인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하는 ‘오라틱스 덴티’,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존재하는...
첨단정밀농업과 탄소저감 분야에 투자하는 스마트농업펀드와 마이크로바이옴·대체식품 등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투자하는 그린바이오펀드 운용사로는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선정됐고, 지난해 보다 50억 원이 늘어 각각 2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마이크로 분야는 2개사 선정에 8개 운용사가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린바이오 분야 선발 기업은 지플러스생명과학, 지구인컴퍼니 등 10개 기업으로, 국산농산물을 이용한 대체·메디푸드 분야 4개 기업, 미생물 친환경 방제제 등의 마이크로바이옴 2개 기업, 버려지는 초유와 식물소재의 고기능성 원료화 등 기타생명소재 분야 3개 기업이다.
스마트농업 분야에는 퍼밋, 컬티랩스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구강(oral)과 유산균(probiotics)의 합성어로 구강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을 발전, 연구해 오럴 마이크로바이옴 시대를 열어간다는 오라팜의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서 판매되는 모든 오라팜 구강유산균에 대한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구강유산균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나탄낸다. 새로운 BI가 적용된 상품은 ‘오라틱스 그린...
GC녹십자지놈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그린바이옴 페리오&덴티(Perio&Denti)’ 검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설립된 국내 대표 검진센터로 전국 지부별로 총 16개의 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GC녹십자지놈과의 계약을 통해 구강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구강세균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바이오 사업에서는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를 비롯한 화이트바이오 사업 및 마이크로바이옴∙CDMO 기반의 레드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주주친화적 배당정책도 강화한다. 이사회를 통해 2021 사업연도 배당금을 전년보다 1000원 올린 주당 5000원(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 배당 총액은 802억 원으로 전년비 25% 늘어나게 됐다. 아울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신성장동력 확보를 염두에 둔 행보다.
글로벌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그린 바이오 사업 외에도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를 필두로 한 화이트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레드바이오로 확장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행사 기간 오라팜 공식 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강유산균 오라덴티, 그린브레스는 최대 32%, 반려동물 유산균 펫바이옴은 최대 22%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라팜은 품위 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선물상자와 쇼핑백, 감사 카드를 함께 보내준다.
오라팜 관계자는 “오라팜의 구강유산균은 한국...
올해 초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위해 CJ제일제당과 공동연구를 시작한 천랩은 CJ제일제당에 인수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유전자를 일컫는다. 천랩은 CJ제일제당이 보유한 미생물, 균주, 발표 기술에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석, 물질발굴 역량, 빅데이터를...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기술로 여겨지고 있어 천랩 인수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전략적 투자”라면서 “이미 글로벌 최고 수준인 그린바이오와 고부가가치 화이트바이오에 이어 레드바이오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은 식품, 치료제,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활용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정부 5대 그린바이오 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비피도의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독점 소재 및 차별화된 기능성 음료 개발 등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지원은 5대 전략분야(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메디푸드, 종자, 동물의약품, 기타 생명소재)를 대상으로 10개 기업을 선발해 컨설팅, 시제품 생산, 시험·평가 인증,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매년 300개 기업 지원을 유지 중인 벤처육성기업은 올해도 연간 최대 4000만 원(최대 5년)을 지원하며 신규로 84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천랩은 신약개발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초 신약개발사업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지난해 11월에는 판교에 신약개발연구소를 설립했다.
CJ제일제당은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조미소재를 비롯한 그린 바이오 분야 5개 품목의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최근 발효공법을 활용한 생분해성플라스틱소재 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