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김훈 중위
16년 전 자살로 결론 내려진 JSA 경비 소대장의 죽음을 다룬 '그것이알고싶다 김훈 중위편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는 1999년 갑자기 생을 마감한 김훈 중위가 총 3차에 걸친 수사결과를 통해 자살로 결론지어진 사건을 재조명하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노여수 박사는...
김훈 중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중위, 가장 더럽고 썩은 곳 중 탑은 국방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중위, 대단하다. 타살 가능성이 널렸는대 우기는 거 보면",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중위 편, 볼수록 화가난다. 이러니 군대 보내고 싶겠어?", "얼마나억울할까 저렇게많은증거들이 타살이라고 말해주고있는데"라는...
그리고 2010년, 당시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를 계기로 김훈 중위의 사인을 자살로 볼 수 없다는 여론이 새롭게 조성됐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하게 됐다. 12명의 사수가 동원된 발사실험은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방부 조사본부의 합의하에 실시된 것이었다.
국방부는 국회, 대법원, 군의문사규명위, 국민권익위원회가 자살을 단정할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