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관계자는 “AI 기술 혁신은 인류에게 전례 없는 기회로 다가오고 있지만, 부작용과 위험성 해결이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AI 윤리 기준, 국제 규범과 같은 안전 장치 마련에 공감대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LG도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AI를 만들기 위한 집단지성 발현에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규범 제정을 주도할 방침이다.
인공지능 윤리・신뢰성을 강화한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잠재적 위험성・부작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치안(CCTV),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분야별 특화 자율점검표·개발안내서’를 개발・확산한다. AI 서비스에서 발생 가능한 주요 위험요인, 성능 등에 대해 공신력 있는 제3의...
행동 규범 제정, 공급망 지속가능성 제고 정책 등을 담았다.
이밖에 ESG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ESG 팩트북’ 형태로 담아 현대백화점의 주요 환경경영 및 사회책임 경영 활동 및 성과 등을 분야별로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소개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현대백화점의 ESG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우리의...
정책을 소개하고 분야별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해사분야의 디지털화‧탈탄소화 추세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사산업의 전환기에 새로운 기술의 흐름을 선도해 국내 기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규범 분야에서는 원산지 특혜 관련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종이 없는 무역, 전자 서명 등 전자상거래 관련 챕터도 포함했다.
정부는 협정 운영과 이행을 추진하기 위해 FTA를 발효한 후 장관급 공동위원회 및 분야별 위원회와 작업반을 구성해 베트남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공식 체결된 가운데 이번 협정에서 국영기업 관련 조항이 처음으로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가 TPP에 참여를 공식화 할 경우 공기업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5일 타결된 TPP 조항에는 ‘국영기업 우대 금지’ 등이 포함됐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자국 국영기업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