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17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귀경 행렬이 몰리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목포 9시간 10분, 부산 9시간 30분, 울산 9시간, 대구 8시간 30분, 광주 8시간 30분, 강릉 5시간 1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
서울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부산 7시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 하행선 진입로에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591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은 추석 바로 전날인 16일 오전이, 귀경길은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에 차가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인다.
KT는 추석 귀성과 귀경으로 인해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터미널,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1000여 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기지국 증설과 함께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KT는 명절 안부 인사, 주문과 결제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의 이미지를 학습해 악성 사이트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AI 스미싱 대응...
14일부터 16일까지의 귀경길 교통량은 시간대와 관계없이 평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으나, 17일에는 오전 8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를 기점으로 귀성∙귀경 양방향이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측된다. 당일 △부산-서울 구간은 오전 11시 기준 약 8시간 30분 △광주-서울 구간은 오전 10시 기준 약 7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확인됐다.
귀경길 교통량은 연휴...
귀경 방향 교통 정체는 오후 11시~자정쯤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은 전 구간 비교적 원활한 상태다.
한편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420만 대로 전날보다 95만 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 대씩 각각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특별한 차량 정체 없이 평상시와 비슷한 흐름이다.
오후 6시 예상 귀경 시간은 부산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 도착이 5시간으로 줄어든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의 지·정체가 차츰 완화된 뒤 오후 11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천안 방향 정안IC 3㎞ 구간에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긴 하지만, 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11시 예상 귀경 시간은 부산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 도착이 6시간 10분으로 늘어난다. 귀경 방향 혼잡은 오전 10∼11시에 정체가 시작해 오후 3∼4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귀경과 귀성길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막바지 귀성객과 귀경객들로 전국에서 약 515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3시 출발 기준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40분, 목포 6시간 20분, 광주 6시간 30분, 대전...
도로공사는 이날 귀성길은 물론 귀경길도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길은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 정점에 이르고 11일 오전 2~3시께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SKT는 이번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에...
교통정체를 피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9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 이전까지다. 이 시간대에는 모든 구간이 연휴 동안 가장 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광주 구간은 3시간 안팎, 서울-부산 구간 예상 소요 시간은 5시간 이내다.
귀경길은 설 당일인 10일 점심때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오전 8시를 기점으로 교통량이 급속 증가하며, 오전 11시...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설 당일인 10일에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4% 증가해 연휴기간을 통틀어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서청주 부근 6㎞, 오창∼오창분기점 3㎞, 진천터널∼진천 3㎞, 일죽 부근 2㎞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진부3터널∼진부2터널 2㎞, 면온∼둔내터널 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쯤 가장 심했다가 밤 10∼11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낮 12시∼오후 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께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상대적으로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연휴...
이날 귀경길 정체는 낮 12시∼오후 1시께 시작돼 오후 3∼4시께 가장 극심했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나흘째인 이날에는 오후 늦게 주요 귀경길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다.
오후 10시 기준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울산은 6시간4분, 대구 5시간24분, 광주 4시간50분, 강릉 4시간14분, 대전 2시간28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 기준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1시간가량씩 늘어났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길 정체가 오후 5∼6시에 가장 극심해지고,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 사이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오후 5~6시 가장 심했다가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약 48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약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약 49만 대가...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오후 늦게 주요 귀경길 정체가 점차 해소되면서 도로 흐름도 개선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50분, 광주 4시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2시간28분 등이다.
서울에서 강릉,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각각...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 귀경길 교통 정체가 정점을 찍고 조금씩 풀리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3시간 10분 등이다.
오후 2시 대비(부산 6시간 50분...
이천부근~여주분기점 7㎞, 용인~양지터널 6㎞, 마성터널부근~용인 5㎞ 구간도 차량 혼잡도가 높은 편이다.
귀경 방향의 경우 오전 6~7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정체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날(10월 1일) 오전 1~2시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11~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