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세계에서 처음 피하주사(SC) 형태로 개발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환자에 보다 최적화된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승인은 크론병(CD)과 궤양성대장염(U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을 토대로 이뤄졌으며, 크게 두가지 치료...
이번 허가는 크론병(CD) 및 궤양성 대장염(U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을 토대로 이뤄졌으며, 크게 두 가지 치료 옵션이 추가됐다.
먼저 투여 요법에서는 CD 및 UC 환자를 대상으로 한 IV 초기 요법에서 IV를 3회 투약하고 10주부터 램시마SC를 투약하는 방식이 추가됐다. IV를 2회 투약하고 6주부터 램시마SC 유지 요법을 시행하던 기존 방식에 새로운 옵션을...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J&J의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건선, 건선성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면역반응에 관련된 신경 전달물질 IL-12,23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스텔라라의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108억5800만달러)에 달한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면역반응에 관련된 신경 전달물질 인터루킨(IL)-12,23의 활성을 억제하는 원리로 작용하며,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 원(108억5800만 달러)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허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총 7번째...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쓰이는 스텔라라는 지난해에만 14조 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다양한 글로벌 R&D 성과도 대기 중이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개발 중인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DA-1241’은 하반기 임상 2상을 마치고 결과를 공개한다. 역시...
환자 치료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에피즈텍은 존슨앤존슨(J&J)의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건선, 건선성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스텔라라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신호전달물질)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 IL-12/23 활성을...
에피즈텍은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올해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스텔라라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신호 전달 물질)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 InterLeukin)-12/23 활성 억제를 기전으로 하는 의약품이다. 2023년 기준 연간 매출은 약 14조 원...
(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국내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던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기존TNF-α 저해제 제품군에 인터루킨(IL) 저해제 제품까지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개발명: CT-P43)’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스테키마는 지난해 6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약 1년 만에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오리지널...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IV) 제형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세계에서 처음 피하주사(SC)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짐펜트라’라는 제품명으로 공급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결과를 토대로 램시마SC의 투여요법 추가와 용량증량 허용에 대해...
셀트리온은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크론병(이하 CD) 및 궤양성 대장염(이하 U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을 토대로 램시마SC의 투여 요법 추가 및 용량 증량 허용에 대한 CHMP의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
투여 요법에서는 CD 및 U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IV 초기 요법에서 IV를 3회 투약하고 10주부터 램시마SC를 투약하는 방식이 추가됐다....
분석결과 램시마SC는 유지치료 54주 시점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유효성 결과로 우월성을 보였다. 안전성에서 램시마SC 투여군은 위약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새로운 안전성 관련 사항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 램시마SC 120mg를 투여받은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환자 중 반응을 상실한 환자에게 램시마SC를 240mg으로...
임상 결과에 따르면 CT-P13 SC는 유지 치료 54주 시점에서 위약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치료 유효성 결과가 나타나 우월성이 입증됐다. 안전성에서도 CT-P13 SC 투약군이 위약 대조군과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새로운 안전성 관련 우려 사항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 외에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 중 반응을 상실한 이들을 대상으로...
몰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명 인플루언서로 11세에 IBD의 일환인 궤양성 대장염(UC) 진단을 받은 환자로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몰리는 “IBD 환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편하게 집을 나서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포기하게 되는 등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셀트리온의...
길고 치료비와 약제비 지출 역시 꾸준하다.
장연구학회 조사에 의하면 연간 총 직접의료비는 2018년 기준 크론병이 약 1022억7000만 원, 궤양성 대장염이 약 697억20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10년 전인 2008년 크론병 약 112억5000만 원, 궤양성 대장염 약 137억5000만 원과 비교하면 각각 9배, 5배가량 증가한 규모다.
치료제의 경우 현재 국내에는 스테로이드...
짐펜트라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허가를 획득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앞세워 올해 매출 3조5000억 원을 달성이 목표다.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직접 판매하고, 시장 공략을 위해 다방면으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사용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9월 산도스(Sandoz)와 피즈치바의 유럽과 북미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유럽지역에서는 산도스가 피즈치바를 판매할 예정이다.
정병인...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처방된다. 면역반응에 관련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12,23의 활성을 억제한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 원(108억 5800만 달러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총 7종의...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 원(108억 58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품목 허가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3종(에톨로체·레마로체·아달로체)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에피즈텍)까지 보유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 환자 치료제...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치료제다. 자가면역 관련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12/23 활성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며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 원(108억 5800만 달러)에 달한다.
에피즈텍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에톨로체(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타너셉트), 레마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