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추상미 321플랫폼 대표의 ‘메이드 인 광장시장’ 로컬브랜드 창출 사례와 권혁태 어벤데일벤처스 대표의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상권 투자 사례에 대해 듣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장시장 최초의 로컬편집숍인 365일장과, 오래된 금은방이었던 공간을 빈티지 감성의 베이커리 카페로 재탄생시켜 광장시장의 앵커스토어로...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차관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면서 정 전 차관과 권 전 청장에 대한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전 차관 등은 2013년 고용노동부의 수시 근로 감독에서 삼성전자서비스...
검찰은 6일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전 차관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당시 상황이 상세히 담긴 내부 문건이 다수 발견됐고, 범행을 입증할 증거가 존재함에도 피고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무엇이 문제이고 감독이 어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손동환 부장판사)는 30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차관과 권혁태(53)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전 차관이 회의를 열도록 지시했다거나 주재했다고 단정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고, 수시근로감독 결과가 불법파견 인정으로 기울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은폐 의혹을 받는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수현)는 13일 정 전 차관, 권 청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정 전 차관, 권 전 청장 등은 2013년 노동부가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은폐 의혹을 받는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정 전 차관과 권 전 청장에 대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정 전 차관에 대해 “공동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