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KBS 권창욱 성우는 트위터를 통해 “‘할 거 없으면 해보려고요’라는 말은 그 직업군에 대한 모독이다.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죄다 ‘할 거 없어서 그거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해당 연예인은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결국 성우들 가슴에는 상처가 남았다.
또한 앞서 2013년에는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는 ‘TV에서 해주는...
박슬기의 발언을 접한 KBS 권창욱 성우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할 거 없으면 해보려고요’라는 말은 그 직업군에 대한 모독이다.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죄다 ‘할 거 없어서 그거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라며 불쾌한 감정을 표출했다.
이어 권창욱 성우는 “무의식 중에 저런 말이 나왔건 어쨌건 ’할거 없으면 해보겠다’는 말은 그 일을...
'권창욱 셜록3'
성우 권창욱이 '셜록3' 더빙 논란에 발끈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세상에 누가 요즘 더빙으로 셜록 봐? 제발 더빙 안 하면 안 될까요?"라는 불만글에 권창욱이 "내가 더빙으로 셜록 본다"며 정면으로 반박에 나선 것이다.
KBS 36기 공채 성우 권창욱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더빙으로...
성우 권창욱 셜록 더빙 입장
성우 권창욱이 더빙 불만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권창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더빙으로 셜록본다. 더빙으로 외화 보고 싶은 사람들 취향까지 대놓고 깔아뭉갤 권리를 대체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나.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된다. 요즘만큼 원어판 구하기 쉬운 세상이 있느냐"는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