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30일 권유이 부이사관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권유이 부이사관은 1977년 생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권 부이사관은 행시 45회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과, 은행제도과, 보험제도과 등을 거치며 정책통으로 평가받았다. 금융위에서는자산운용과, 행정인사과, 산업금융과, 금융정책과, 서민금융과 등에서 업무를
금융위원회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정책추진의 일관성 및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최소한의 범위로 실시했으며, 기수ㆍ경력ㆍ업무성과ㆍ조직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금융위는 인사의 특징으로 △다양한 금융정책 분야에서 높은 업무성과를 보여
금융위원회가 대규모 과장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여성 인력을 전진 배치했다. 최초의 여성 총괄과장이 발탁됐고 핵심 정책부서에서도 2명의 여성과장을 임명하면서 여성 간부 인력을 강화했다.
금융위는 4일 여성 간부들을 핵심 자리에 전진 배치하는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위 과장급 자리는 조직의 허리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정책추진의 일관성과 금융시장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