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근육질이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의 별명이 '흑야생마'라며 놀라운 볼륨 몸매의 소유자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권오중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돼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흑야생마' 별명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지적이고 섹시한 느낌이었다"며 "아내를 보자마자 첫 눈에 매력을 느껴 전화를 요구했다. 아내 차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거' 하게 됐다"고 말했다.
MC들이 19금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웃으면서 주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권오중은 “그 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권오중 아내 첫 만남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권오중 아내 정말 서구적으로 생겼다”, “권오중 아내 첫 눈에 반할만 하네”, “권오중 아내 6살 연상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의 아내는 이국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권오중은 아내를 둘러싼 혼혈 의혹에 대해 “아내와 동남아 가면 콘도 분양권을 준다. 한국인과 결혼한 주민으로 안다”고 했다.
권오중 아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권오중 아내, 정말 미인이시네”, “권오중 아내, 진짜 혼혈인 같다”, “권오중 아내, 헐리웃 배우 같은...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아내 자랑을 해보라는 권오중의 이야기에 "우리 와이프는 규리누나보다 몸매가 좋다"고 밀문을 열었다. 김태우는 이어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김태우는 이어 "아니다. 규리 누나 몸매가 더 좋다"고 황급히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공개한 가족 사진에는 연상이라 믿지기 않을만큼 이국적인 외모에 탄탄한 몸매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예쁘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50세 맞아?"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6세 연상이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권오중은 “아내가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져 불만이다”라며 “짧은 미니스커트와 노출이 심한 옷을 즐겨 입는 아내 때문에 어딜 가도 곤란할 때가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 “평소에도 꼭 붙어 다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부부가 아닌 불륜으로 오해를 받는 일도 적지 않아 늘 조심스러워한다”고 남몰래 겪고 있던 고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