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경남에 지역 기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가 생긴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보건 기반 구축과 정책 지원을 위해 전북과 경남 지역에 각각 1곳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신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2곳에 대한 계획의 타당성 및 사업수행 여건 등을 평가하여 전북지역에 국립전북대학교, 경남지역에...
환경부는 지자체의 환경보건 기반 구축 및 정책 지원을 위해 서울 등 7곳에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환경보건센터는 서울대(서울), 가천대(인천), 대전대(대전), 동아대(부산), 울산대병원(울산), 충북대병원(충북), 제주대(제주) 등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기존 강원대병원(강원)과 순천향대천안병원(충남)을...
(화)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지정으로 지역 환경보건 기반 구축
3월 2일(수)
△환경부 장관 11:00 국무회의(세종), 13:30 기상청 개청식(대전), 17:30 UNEA 각료급 리더십대화(세종)
△이동형 중금속분석시스템 안내서 배포(석간)
△국민의 행복쉼터,제2회 국립공원의 날 개최
△국제 플라스틱 오염대응의 전환점, 제5차 유엔환경총회 참석
3월 3일(목)...
특정 질환의 발병률이 높거나 주거지의 환경오염물질 농도가 높아 주민 건강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등과 연계해 주민 건강검진과 치료를 지원한다.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 조사기관을 추가로 확보해 피해구제의 속도를 높이고, 안정적 피해구제를 위한 재원 확보방안을 마련한다.
또 지난해 도입된 살생물제품 피해구제 제도의 안착을...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환경보건계획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도 지정·운영된다.
곳곳에 분산된 환경보건 조사·연구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전문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환경보건센터 기능도 강화한다. 민간에서 환경보건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점진적으로 구축·공개할 계획이다.
하미나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