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시아의 경우 오후 9시 기준 굳갱랩스와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찬성 의사를, A41이 반대 의사를 밝혀 13.7%대 11.21%의 찬반을 기록 중이다.
다만, 당초 ‘강한 반대’ 의사를 밝혔던 A41이 ‘반대’ 표를 행사하면서, 핀시아 거버넌스 투표 결과는 다시 안갯속으로 접어들었다. 반대 의견으로 알려진 버그홀의 투표권이 현재 30.11%인 점을 감안하면 ‘강한 반대’로 안건이...
앞서 통합 관련 핀시아 거버넌스 투표는 25일 개정안 공개 이후 굳갱랩스의 찬성 의견 표명으로 인해 가결로 기우는 듯했으나, A41의 ‘강한 반대(NoWithVeto)’로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A41이 소통 과정 등을 문제 삼은 만큼, 이들에게 추가적으로 통합에 관한 내용을 설명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핀시아 거버넌스의 경우 거버넌스 투표에...
이에 대해 김 이사는 “이번 개정안으로 커뮤니티 참여자들에게 최대한의 보상을 책정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대표적으로 굳갱랩스에 지원될 재원도 70%는 커뮤니티에 환원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상안은 에어드랍을 포함해 재원의 약 92%가 커뮤니티에 가는 구조”라면서 “개정안의 취지는 벨리데이터보다 커뮤니티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클레이튼-핀시아 재단, 25일 저녁 통합 제안 개정안 공개지원책으로 인해 투표권 15% 가진 ‘굳갱랩스’ 통합 ‘찬성’논란의 ‘교환비’ 변화는 없어…스테이커 기준 실질 교환비↑이날 2시께 투표 시작, 의견 표출은 아직…내달 2일까지 투표
메인넷 및 재단 통합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개별 AMA(Ask me anyting·간담회)를 진행하며, 지난주...
이 때문에 핀시아 메인넷에서 가장 큰 보팅파워(투표권)를 가진 버그홀(30.15%)과 굳갱랩스(17.18%)가 반대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거버넌스 투표는 최소 33%의 투표율에, 과반 이상의 찬반을 통해 안건을 결정한다. 또한 코스모스 체인의 거버넌스 투표의 경우 ‘강한반대(NoWithVETO)’라는 옵션이 존재해, 강한반대가 33% 이상 나오면 해당 안건은 무조건 부결된다. 버그홀과...
△굳갱랩스 = 네이버 D2SF는 3D 아바타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개발 중인 굳갱랩스에 신규 투자했다.
굳갱랩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의 표정과 모션을 실시간으로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휴먼 투 아바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3D 아바타 기반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키타운’을 알파테스트 중이다.
키키타운은 웹 기반의...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3D 아바타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개발 중인 ‘굳갱랩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굳갱랩스는 기존의 화상·음성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3D 아바타를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굳갱랩스는 AI를 활용해 이용자의 표정과 모션을 실시간으로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human to ava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