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e편한세상 선부’가 평균 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청약을 마쳤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e편한세상 선부’에 대한 청약접수를 모두 마친 결과 1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35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1.6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선부’ 견본주택이 오는 30일 개관할 예정이다.
총 414가구 규모인 ‘e편한세상 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30가구 △59B㎡ 101가구 △84㎡ 183가구며 이중 59B㎡ 2가구와 84㎡ 1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고려개발은 대림산업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0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선부’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선부’는 군자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14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130가구 △59B㎡ 101가구 △84㎡ 183 가
재건축 붐이 불고 있는 경기 안산에서 올해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에 나선다.
25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분석에 따르면 연내 경기 안산 지역에 분양예정 물량을 조사한 결과 대형3사가 총 5곳에서 5391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일반에는 1728가구가 분양된다. 건설사 별로는 대우건설 3곳, 롯데건설 1곳, 대림산업 1곳 순이다. 분양물량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아파트에 ‘웅진’ 브랜드를 단 이후 고속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10일 극동건설은 최근 시장에 선보인 아파트 분양에서 잇따라 높은 분양성적을 올렸다. 또 9월 이후 수주액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수주 호조세가 이어져 연말까지 2조원 돌파가 예상된다.
극동건설은 지난 8, 9월 건설사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구와 안동에
극동건설이 7년 만에 재건축사업 수주를 재개했다.
극동건설은 지난 20일 개최된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극동건설이 수주해 공급하는 안산군자 스타클래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지상27층 규모 총 6개동으로 공사금액은 612억원이다.
주택형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