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내일준비지원금은 군복무기간 병사들이 월급 일부를 적금하면 납부 원금의 100%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장병이 한 달에 55만 원을 내면 정부도 매달 55만 원씩 더 얹어주는 식이다.
병사뿐 아니라 간부 주거시설도 개선한다. 정부는 간부 숙소 1인 1실 확보를 2026년까지 마무리하고, 30평대 관사 개수를 늘려 다자녀 군인...
현역군인은 물론 입대예정자와 전역군인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나라사랑카드, 장병내일준비적금 등 전 금융권에서 가입한 장병 금융상품을 하나로 모아 관리하고 진급, 전역일, 월급날 등 복무일정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완수하면 현금 등 포인트를 지급 받는 앱테크와 군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 병영혜택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휴가...
국방·병무 분야장병내일적금 월 40만 원+정부 매칭40만 원=전역 시 1470만원 수령
2024년부터 군인 상병의 봉급도 100만 원을 찍고 병장은 월 125만 원을 받는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31일 발표했다.
우선 병사 계급별 봉급이 오른다. 이병은 64만 원(4만 원↑), 일병은 80만 원(12만 원↑), 상병은 100만 원(20만 원...
국가의 부름을 받아 복무하다 생명을 바친 군인, 경찰, 소방원을 기리지 않는다면 대체 누구를 기릴 것인가. 국가·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추모하고 유족 슬픔을 달래는 것은 마땅히 할 일이다. 이번 입법예고는 대한민국이 주요 7개국(G7) 반열을 넘볼 정도로 비약적 성장을 하고서도 진정 급한 데까지 아직 손이 미치지 못한 현실을 반증한다. 여간 안타깝지 않다....
내년부터 병사(병장 기준) 월급이 165만 원으로 늘어난다. 봉급이 25만 원 사회진출지원금이 10만 원 증가해서다. 장교와 부사관의 복무장려금도 각각 1200만 원, 1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28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우선 병사 처우를 강화한다. 병장 봉급을 100만 원에서 125만 원, 사회진출지원금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각각...
국방 예산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군인의 처우개선을 통한 군 사기 진작 도모이다. 병사의 경우 내년부터 병장 기준 월급이 165만 원으로 올해 130만 원 대비 26.9% 인상된다. 또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든 장병에게 플리스형 스웨터를 보급하고, 66억 원을 들여 얼음정수기 1만5000대도 부대에 배치한다.
초급간부의 경우 3000억 원을 투입해 녹물 관사...
예보는 사회초년생인 병사 월급 증가, 스마트폰 활용 등 병영생활 변화에 따른 금융피해 노출가능성이 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제대군인지원센터 중심의 군인 교육을 전체 육군 장병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육본은 예보가 실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안내·홍보와 원활한 교육시행을 지원해 상호 협력한다.
유재훈 사장은 “MZ세대 육군장병의 특성과...
우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군인의 월급이 일제히 오른다. △병장은 100만 원(32만3900원·47.9%↑) △상병은 80만 원(18만9800원·31.1%↑) △일병은 68만 원(12만7900원·23.2%↑) △이병은 60만 원(8만9900원·17.6%↑) 인상된다. 이들의 월급은 매년 인상되며 병장 기준 내년 125만 원, 2025년 150만 원이다.
병사 전역 시 학업·취업·창업 등을 위한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정부...
군 의무복무 연장과 더불어 국방부는 징집병 월급을 약 6500대만달러에서 최저임금 수준인 2만6307대만달러(약 109만 원)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대만은 18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2013년 4개월간의 군 복무를 의무화했으며 첫 5주간은 신병 훈련을 받도록 했다. 복무 기간 연장에 신병 훈련 기간도 8주로 늘어난다.
대만은 징병제에서 직업군인 중심...
아울러 △병사 월급 200만 원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 △원격강좌를 통한 학점취득을 전 대학으로 확대하는 방안 △군인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을 현실화하는 등 보상체계 개선방안 등도 논의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향후 국방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국방 분야 국정철학과 공약을 반영한 국정과제를...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에 비하여 국민이 자신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국민연금의 재정이 메말라 가고 있으니 연금보험료를 올려서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민들은 이러한 국민연금의 적은 연금보험금을 포함하여 자신의 노후에 대비하여 주식, 부동산 등 각종 돈벌이 수단을 동원하지만 그래도 소액으로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동갑내기 군인 친구 故 변희수 하사를 떠나보내고 몇 달 지나지 않은 때였다. 기사를 보고 잠이 오지 않았다. 살기 위해서 죽은 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살기 위해 몸부림치다가 유명을 달리한 사람들의 얼굴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차별이 극심해지면 폭력이 된다. 지금은 동성결혼이 법제화된 미국 역시 성소수자가 조롱과 구타를 당하는 어두운 역사를...
병사 월급을 200만 원 이상으로 올릴 경우 초급 간부보다 높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연금이라든지 사회보장 체제가 있어서 월급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요소가 있다"면서 "모병은 기간이 제한돼 있어서 보수 액수 외에 처우 부분은 직업군인보다 아무래도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이어 "모병도 하사관(부사관) 제도에...
이 후보는 병사 월급 200만원으로 인상, 병사 휴대폰 반값 통신요금 등 장병 복지 정책을 잇달아 내고 있다.
5대 공약은 △군인상해보험 시행 △낙후 신병교육시설 전면 개선 △군 급식체계 개선 △군 복무 취득학점 확대 △장병 E-BOOK 포인트 지급 등이다.
이 후보는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제도를 성남시와 경기도에 도입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군...
병사나 군인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정책"이라며 "장병들의 평균 휴대전화 사용시간이 3시간~4시간인데 반해 이용요금이 비싼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방부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은 월 5만 원 이상의 요금을 지출하고 있으며, 전체 병사 기준으로는 월급 67만 원의 10%를 통신비로 지출한다고 한다"며...
이틀 전엔 '여가부 폐지' 내세워지난해 12월 '직업군인·병사 수당·월급' 인상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단 열 글자로 된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병사의 봉급 체계를 조정해 최저임금 이상으로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른 추가 예산 5조1000억 원의 재원은 예산지출 조정을 통해...
윤 후보는 이날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 방문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군 복무를 문자 그대로 영예로운 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직업군인 수당 현실화와 병사 월급 인상을 비롯한 공약들을 제시했다.
그는 “직업군인의 처우와 장교·부사관 등 초급간부 복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주택수당 등 각종...
심상정, 2030년대 병사 계층 전원 모병전문 병사 월급, 월 300만원 수준 전역 군인, 직업 훈련 등 재취업 보장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5일 2030년대부터 병사 계층을 전원 모병으로 전환하는 ‘한국형 모병제’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단계별로 모병제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1단계에선 의무복무 12개월의 징집병과 의무복무 4년의 전문병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