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인공제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과 봉사에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지역사회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밥퍼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지역 장애인 복지관 기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고금리 및 경기둔화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인공제회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회원들이 퇴직급여대여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다양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이자비용 절감과 생활안정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우드발라위(Soud Ba'alawy) 인스파이어그룹 회장을 비롯해 서청원 한중친선협회 회장, 정대철 소강민관식육영재단 이사장,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인스파이어 그룹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회사로 전 세계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 등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긴급 자금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목돈수탁대여’가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향후에는 시중은행의 정기적금과 유사한 ‘적립형 목돈 수탁 상품’ 등 회원들의 니즈(Needs)에 맞는 금융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돈수탁대여’는 군인공제회 홈페이지에서...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유경필 부장검사)는 옵티머스 고문단으로 활동한 양호 전 나라은행장과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을 무혐의 처분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입건되지 않았다.
피해액만 5000억 원 이상…김재현 1심 징역 25년
옵티머스 사태는 지난해 6월 옵티머스가 운용하던 사모펀드의 환매가 연달아...
피의자로 입건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양호 전 나라은행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 고문단도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
문건에는 옵티머스 사모펀드 자금이 투입된 봉현 물류단지 사업에 대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만나 인허가 관련 청탁을 했다는 의혹도 담겼다.
그러나 검찰은 “함께 식사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청탁은 부인하고...
이날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1984년 창립한 군인공제회는 지난 37년 동안 자산 12조 6000여억 원을 운용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는 ESG 경영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급변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소중한 자산이 ESG 지표가 미흡한 기업에 투자되지 않도록...
협약식에는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 △김학수 금융결제원 원장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 접경지역 5개 군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군 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병역생애 주기 플랫폼 ‘나라사랑포털 모바일 앱’에 금융결제원이 운영하고 있는 ‘비대면 주문’(원격 메뉴주문‧결제시스템‧모바일 포인트...
한편 검찰은 옵티머스 고문단으로 활동한 고위급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은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펀드 하자 치유 관련으로 불리는 옵티머스 내부 문건에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양호 전 나라은행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이 고문단으로 활동하며 회사가 고비에 처할 때마다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검찰은 옵티머스 고문단으로 활동한 고위급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은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펀드 하자 치유 관련으로 불리는 옵티머스 내부 문건에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양호 전 나라은행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이 고문단으로 활동하며 회사가 고비에 처할 때마다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목돈수탁대출은 다양한 복지제도를 발전시켜 회원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사항”이라며 “군인공제회가 탁월한 금융 분야 전문역량을 가진 신한은행과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회원복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목돈수탁대출’은 연간 2조 7000여억 원에...
군인공제회는 15일 김유근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제15대 군인공제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육사 36기로 임관해 제8사단장, 제8군단장, 육군본부 참모차장, 합동참모차장,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 국가안보실 NSC 사무처장 겸 안보1차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현역군인 및 군무원 37명으로 구성된 제106차 대의원회의에서 선출, 국방부...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으로 확대된 3월부터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30∼50%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임대수입 감소로 경영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고 한다”며 “입점 업체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훈 고문은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으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채동욱 전 검찰총장, 양호 전 나라은행장과 함께 옵티머스 고문단 중 한 명이다.
정 대표는 "(김 고문이) 금융상품을 팔려고 하는데, 상품 담당자를 소개해달라고 했다"며 "그래서 상품 담당자한테 접촉해보라고 쪽지를 넘긴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 고문으로부터...
옵티머스 고문단엔 이 전 부총리와 채 전 총장, 양호 전 나라은행 행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이 참여했다. 검찰은 이 문건을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작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문건은 옵티머스가 투자한 성지건설 매출 채권 일부가 위조된 것으로 2018년 드러나자 이 전 부총리가 채 전 총장을 소개했다고 기술했다. 이후 옵티머스는 채 전 총장이 있던 법무법인...
특히 채권과 대체투자 수익률은 2018년 1월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 취임 이후 크게 증가했다. 채권 수익률은 2017년 5.4%에서 지난해 9%로, 대체투자 수익률은 1.6%에서 6.8%까지 늘었다.
군인공제회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발목을 잡았던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등 부진사업장을 정상화하는데 주력했다. 2018년 성남 신흥동 복합단지 사업에서...
주요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더위에도 일선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 및 방역관계자들에게 우리의 응원이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인공제회 역시 생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산하법인체인 대한토지신탁의 지목을 받은...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군인공제회는 국가를 지키는 군인들을 위한 공익기관이므로 투명하고 안전한 자금관리가 필수”라며 “디지털 시대에 맞게 회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군인공제회의 10년지기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공제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군인공제회 김도호 이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를 위한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애국선열의 공헌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호국 보훈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매년 중증 장애우 시설 자원봉사(연 4회)’,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연 2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연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