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원내대표도 유승민, 국회의장도 정의화. 하여튼 대통령실이 민 사람들은 다 안 됐어요. 당 대표도 그렇고. 그런데 또 한편으로 뭐가 있냐? 그렇게 해서 박근혜하고 김무성 당 대표 충돌도 우리가 봤고.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도 봤고. 또 지난번에 선거 때 한동훈 위원장하고 막 그런 것도 봤는데... 야 이거 대통령하고 차기 대권주자 1위 당대표가 싸우면 야 이거...
한편 정 전 의장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도 "사실 제가 의장을 할 때도 '국회의장은 바로 국회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학자도 거기에 동의했다. 우 의원이 정말 중립적이고 과거에 이만섭 의장이 말씀했듯이 '한번 방망이를 칠 때는 여 쪽을 보고 두 번째 칠 때는 좌를 보고 세 번째는 국민을 봤다...
이런 가운데 김형오·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원 200여 명이 두 후보를 향해 야권 단일화를 요구하며 압박에 나섰다.
안 후보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중앙선대위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의 담판 발언이 '위험한 발상'이라고 한 것과 관련해 "상대방에 대한 의사 타진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말씀했으니 일방적인 주장을...
된다, 하더라도 자세한 내용은 북한에 알려야 한다고 한다"면서 "국민들의 우려를 정권 교체로 반드시 씻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명예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캠프 후원회장을 맡은 강명훈 변호사, 분야별 정책본부장을 맡은 현역 의원들인 박대출·조해진·조명희·이종성·정경희·서정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날에도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부산 지역 다선 의원인 유재중 전 의원, 4선을 지낸 신 전 의원,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난 여상규 전 의원 등 37명이 캠프 자문위원으로 함께했다.
윤 후보와 최 후보에 이어 반전을 노리는 나머지 후보들도 캠프 인선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홍 후보는 조경태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고 추가 인선을...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전직 의원 38명이 최재형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의원들은 정치 경험이 부족한 최 후보의 자문 역할을 자처하며 대대적인 보완에 나설 전망이다.
최 후보 선거 캠프인 '열린캠프'는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의장께서 전직 국회의원 38명이 최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캠프에 알려왔다"며...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권 행보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전망이다. 두 사람은 22일 만나 구체적인 향후 방향과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한 방법을 의논할 예정이다. 정 전 의장을 오랫동안 도왔던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함께 캠프에 참여하면서 최 전 원장의 약점으로 꼽히는 부족한 선거 경험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의화 전 국회의장, 이윤성·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등 당내 상임고문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이들을 만나 젊은 당 대표라는 이미지로 인해 경험과 경륜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피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는 "어느 때보다 저의 당을 지켜주신 고문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모셨다...
지난달 30일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원로, 시민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개헌특위와 정치개혁특위가 가동되고 있지만, 당리당략이 모든 것을 삼켜버려 국가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실종됐다”며 “정치권이 이해관계 때문에 결정을 못 하고 협상을 못하고 있으니 이를 국민 공론에 맡기는 게 시대적 요구”라고...
김 전 대표는 조만간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도 회동을 갖는 등 정계개편을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 전 대표가 바른정당과 접촉을 이어가자 국민의당은 다소 조급한 모습이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그분이 원하는 개헌과 경제민주화, 패권정치의 종식을 위해서 국민의당이 같이 협력할 용의가 있다”면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유승민 후보와 의견 차이가 있지 않느냐. 정의화 전 의장은 정치 세력이 따로 있는 것 같지 않다”며 “몇 사람이 모여 의견을 같이한다는 것 이상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 전에 분권형 개헌을 해야 한다는 당론을 가진 정당이 있어 대표자들이 모여 의논하고 합의를 해야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 것인데 거기 연대할 세력이 누가 있느냐”며 “국회에...
이외에도 이날 행사엔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덕룡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최병국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등이 자리했다.
한편 정 전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을 동반성장국가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던지겠다”면서 사실상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다만 그는 특정정당 입당 여부 등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하지만 설 연휴 이후 반 전 총장은 대선후보로서 본격적인 정치적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변인은 “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그래도 꼭 해야 할 일은 하겠다” 며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은 3부 요인이니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물론 소통은 하겠지만 가까운 장래에는 아닐 것”...
이재오 전 의원을 비롯해 정의화ㆍ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 개헌세력이 있지만, 정운찬 전 총리와 같이 개헌에 부정적인 인사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과반득표 대통령 어려울 듯… 집권 때 리더십 문제될 수도 = 현재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다. 박원순...
반 총장과 같은 유력 후보를 끌어올 수 있는지에 문제”라고 말했다.
비박계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신당의 이름을 가칭 ‘보수신당’으로 정했다. 이달 중 탈당하는 대로 우선 국회 교섭단체로 등록할 계획이다.
외부에서는 이재오 전 의원이 이끄는 늘푸른한국당을 비롯해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의화ㆍ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과 두루 접촉...
그래야만 손학규 전 대표, 김종인 전 대표를 비롯한 비문 진영과 안철수 전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의 국민의당 세력, 그리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있는 제3지대와 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설사 탈당 의원이 소수라 하더라도 명망 있는 정치인들이 열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권력 분산형 개헌을 명분으로 내걸 경우, 오히려 더 많은 대선 후보들이...
남 지사는 제3지대 정의화 전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대표 등과의 연대를 묻는 질문에는 “당장 생각 안 하고 있다. 새로운 형태, 사람, 방향을 놓고 정당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다.
비박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전날 통화 내용을 묻는 질문에는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 얘기했고 우리 계획을 짧게 말하고 끊었다“고 답했다.
김 전...
정의화 (사)새한국의비전 이사장(전 국회의장)은 5일 “고비용․저효율의 대의 민주주의’를 ‘저비용․고효율의 디지털 민주주의’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대의민주주의의 위기와 디지털정당’을 주제로 열린 1차 미래비전 토론회 기조발제에서 “한국 정치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대의 민주주의는 이미 제 기능을...
그는 “지난번 정의화국회의장을 뵈었던 것은 그날이 국회 마지막 본회의였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의장실 찾아뵙고 차를 한잔 했는데 그 이상 의미는 없었다”며 “정의화의장이 하시는 포럼에 정치적 해석이 많은데 저는 지금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한 상태고 복당 신청할 때의 마음과 같다”고 언급했다.
유 의원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다만 복당하는 대신 ‘정치 결사체’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정의화국회의장과의 연대 여부에 대해 “정의화의장과 그 문제에 대해서 얘기한 적 없어서 생각해 본적 없다”고 했다.
아울러 비박(비박근혜)계 이재오 후보와 같이 수도권에서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과 연대 여부에 대해서도 유 후보는 “수도권 후보들 그분들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