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전남연구원·전북연구원과 '기본사회연구단' 구성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 한준호 최고위원과 함께 전남 곡성과 영광에 가서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원, 군수 출마자들을 만나고 시장 방문 등 현지 사정을 살피고 왔다"며 "전남 지역은 민주당의...
이 총재가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이 총재는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 추진방향’을 주제로 △초저출생 △기후위기 △지방소멸 △저성장 등 미래 도전 의제와 관련 내용을 제언할 예정이다.
박홍근 의원실은 “전환과 미래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콜로키움, 세미나, 연구용역, 현장시찰 등을 통해 4대 미래 의제와 관련한 정당 간...
외교장관과의 양자면담에 앞서 26일 오후에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인도주의 포럼’과 함께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글로벌 보건 ODA 협력 방안 모색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토론을 진행했다.
CEPI는 이번 방한 기간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 현장 답사, 국제백신연구소 방문,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리셉션 개최 등 일정을...
대한토목학회는 이달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연구단체 ‘미래 국토인프라 혁신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국토인프라 혁신포럼은 국민의 안전, 건강, 편리한 삶을 구현하고 국토인프라의 투자 효율성 고양을 위해 미래 국토인프라의 개발 및 관리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중립적이고 공익...
한 대표는 이날 장동혁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간첩죄 처벌 강화를 위한 형법 개정 입법 토론회’에서 “안보는 가장 중요한 민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전 세계에 스파이를 ‘적국’에 한정해서 처벌하는 나라는 없다”며 “그런데 우리는 보호해야 할 국익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행 간첩죄는 적용 범위가 ‘적국’...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일평생 축적된 국민의 개인정보가 민간 보험사에 넘어가면 의료의 민영화와 영리화를 피할 수 없다”라며 “정부가 자본의 이윤추구를 돕고자 국민의 건강과 의료를 버리려고 한다”고 규탄했다.
이날 출범한 공동행동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을 비롯해 양대노총, 환자단체, 진보정당들이 참여했다....
13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초등의대반 방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사걱세가 밝힌 지난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제주를 제외한 16곳에서 사교육 업체의 초등의대반 관련 홍보물이 발견됐다....
참여연대가 만든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의 후신인 연금행동은 양대 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연대체다. 김용하 순천향대 정보기술(IT)금융경제학과 교수는 대표적인 재정 안정파로 여당인 국민의힘과 이해관계를 공유한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했으며, 이후 국민의힘...
이후 15·16·17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됐고, 두 차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
김 후보자는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께서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셨다"며 "제가 부족한 만큼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와 경총을 비롯한 사용자 단체, 국회와 노동 관련 학계·언론계의 말씀을 늘 경청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교수연대회의는 지난해 2월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동조합,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2.0,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한국사립대학교수노동조합 등 대학 교수단체가 모여 결성됐다.
교수들은 정부가 지역 대학을 살리겠다는...
25일 교사 출신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2023년 이후 학교 교권 현실과 과제 개선' 국회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6개 교원단체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은 “학생인권법 제정에...
법원 내 일부 연구단체가 진보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법관이 특정 연구회에 소속돼 있다는 사정만으로 그 법관이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고 단정하는 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로 인해 법원 내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정치적 편향성이 있는 모임이라거나 특정 연구회가 세력화된다는 우려가 있단 것만으로도...
세 부담을 합리적으로 미세 조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상속세법 개정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18일에는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등 66명의 의원이 참여하는 연구단체 ‘기본사회포럼’이 출범했다. 이 후보 핵심 브랜드인 ‘기본 시리즈’의 기본소득, 기본 주거 등을 총망라한 정책 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손종필 수석연구위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여전히 진행형이며 이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대응 사업이 부진한 것은 정책 추진 의지의 부족 때문인지, 예비비 집행상 어려움으로 인한 것인지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문대림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2024년 원전 방류수 대응 예산이...
손해보험협회장과 △정부부처 △유관기관 △시민단체 △학계 주요 인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해 포럼 출범을 축하하고, 교통안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 포럼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법‧제도개선 등 제반 교통안전 활동을 수행하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으로, 제17대 국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0년을 이어왔다.
음주운전...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인공지능(AI) 포럼’은 26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AI 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국회 AI 포럼의 대표의원은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이 연구책임의원은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갑)이 맡았다. 정회원으로는 강민국, 김기웅, 김미애...
기념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도시가스사 사장단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시가스 산업은 협회와 업계가 많은 난관과 도전을 헤치며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는 2020년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 단체의 집단 행동을 불러온 법안들이다. 여권 관계자는 “해당 법안들은 사실상 의대 정원 확대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당시 반발을 불러왔던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의료 개혁으로 비판을 받는 와중에 국민들 환심을 사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했다.
21대 국회에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 중 하나인 ‘간호법’...
행사에는 나경원 국회의원,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이규철 대륙아주 경영 전담 대표 변호사, 이지형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티모시 디킨스 주한 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 개회사와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의 에너지‧인프라‧광물 부문 현황을...
민주당은 국회 개원과 동시에 1호 당론 법안으로 채택한 ‘채상병 특검법’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당 지도부는 지난달 25일과 1일 채상병특검법 재추진을 촉구하는 장외집회를 서울역에서 잇따라 연 데 이어 8일에는 고(故) 채상병의 고향인 전북지역에서 채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한 장외집회를 열 계획이다. 채상병 사망 1주기인 7월 19일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대규모 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