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한국의 대(對)이스라엘 수출액은 15억 달러(약 2조 원)다.
비슷한 기간(1∼8월) 대 이스라엘 수출기업들은 무보를 통해 4622억 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체결했다. 무역보험 체결 실적에 9월...
국민의힘소속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들도 기자회견을 통해 “한전이 지금과 같이 대규모 적자에 시달리게 된 것은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영향이 원인을 제공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민주당이 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제공한 책임을 통감하지는 못할망정, 문제 해결을 위해 필수적인 법안 처리마저 지연시키는 것은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라 할...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9일 한국전력공사법(한전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다. 산자위 소속 한 여권 의원은 “지난주 패스트트랙을 하겠다고 합의했고, 이번 주 산자위 전체회의 날짜가 정해지면 그때 통과하게 될 것...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1일 한전의 본사가 있는 전남 나주를 찾아 2022년도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산자위가 나주를 직접 찾는 것은 한전이 상반기까지 14조 3000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집중적인 감사가 필요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산자위 관계자는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한전에 이목이 쏠리고 한전의 국정감사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부는 해당 국비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미시에서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로 270억 원이 투자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인조흑연을 공정하고 분석 장비를 구축, 산업화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구미시에는 SK실트론과 LG화학 등 인조흑연을 수입하는 업체가 있지만...
지역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자리했고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구미시갑) 등이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김우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부회장)가 함께 했다.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등도 자리했으며...
이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민간 플랫폼 시장이 이미 발전된 상황에서 정부가 소상공인을 돕는다고 플랫폼을 만들고 하는 것은 생색내고 싶은 것일 뿐”이라며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소상공인과 민간 플랫폼 사이에서 브릿지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가치삽시다가 그런 방향으로...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전과 각 발전 자회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은 2017∼2020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6296억 원의 출자를 계획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3682억원을 출자했다.
국내 신재생 사업에는 2750억 원의 출자 계획 중 2041억 원을, 해외 신재생 사업에는 3546억 원의 출자 계획...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국민의힘구자근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은 '소상공인 재기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폐업 소상공인은 창업부터 폐업까지 평균 6.4개월이 걸렸다.
이 조사는 폐업 소상공인 재취업 프로그램인 '희망 리턴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 이뤄졌다. 집계 결과, 폐업까지...
6일 공영쇼핑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국민의힘구자근의원에게 제출한 ‘마스크(임직원 구매 및 편성정보 유출 의혹) 관련 특정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공영쇼핑은 올해 2~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 싼값에 마스크를 판매하는 특별 방송을 했다. 당시 공영쇼핑은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에게는 이 방송분 마스크의...
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국민의힘구자근의원이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제출받은 '2019 프랜차이즈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영업 중인 편의점은 총 4만3632곳이다.
신규 개점 매장은 2016년 6324개, 2017년 6943개, 2018년 5327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편의점 간 평균 직선거리는 224.9m를 기록했지만, 서울 지역의...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전기요금 체납 고객은 79만8천 호, 체납액은 1463억 원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료는 한전이 매년 말일 납부기한에서 2개월 이상 연체한 고객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연도별 체납현황은 2015년 63만6000호부터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