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를 왜 수사하지 않느냐는 야당의 지적에 "지난 정부 때는 왜 기소하지 않았냐"라며 반박했습니다.
한 장관은 6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긴건희 여사 주가조작은 10년이 지나서 수사를 하지 않는 것이냐"라는 더불어민주당 청정래 의원의 질의에 "그건 지난 정부(민주당)에서 고발한 것이지 않느냐"라며 "민주당에서 선
이광재 사무총장 '신년 기자간담회'"일류 국회 필요…무엇보다 정치교체 이뤄져야"국회 입법역량ㆍ예결산 심사기능 강화 등 7대 과제 제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16일 국회의 입법역량과 예결산 심사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의사당 설립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류 국가로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배우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아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함께 MC를 맡은 박보검과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12대 회장에 이래운 전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이 선임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30일 서면으로 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선임된 이래운 전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인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뉴욕특파원, 경제 분야 에디터, 편집국장을 거쳐 연합뉴스T
국회법 개정안,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이 9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을 재석 263명 중 찬성 229명, 반대 15명, 기권 19명으로 가결시켰다.
개정안은 매년 3월과 5월에도 임시국회를 추가적으로 열도록 했다. 입법 심사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시국회 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여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에 대해서는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며, 코로나19 대응팀도 꾸리기로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설명했다.
한 공보수석은 양당 원내대표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사전투표와 선거 당일 투·개표 과정을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4·15 총선 사전투표와 15일 치러지는 총선 투·개표 과정을 '한국선거방송'과 '국회방송'을 통해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
한국선거방송은 유권자에게 선거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인생 2막 눈이 부시게'에 손상미가 출연해 가수 활동 복귀를 위해 열악한 상황에서도 치열하게 준비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국회방송 '인생 2막 눈이 부시게'에서는 '돌아온 헤라의 질투 여신 가수 손상미' 편이 방송됐다.
1998년 '헤라의 질투'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손상미는 기획사 사기를 당해 6년간 가수 생활을 쉴 수 밖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정감사에서 “(패스트트랙 관련) 원칙대로 수사하겠다”라고 발언한 지 하루 만에 검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조광환)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4월 선거제 개편과 사법제도 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자유한국당 소속 이종구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국정 감사에서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종구 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이정식 중소상공인 살리기 협회장의 발언 이후 욕설을 해 논란이 됐다.
이날 참고인으로 나선 이 협회장은 이마트 고발건에 대해 언급하며 “고발했지만 검찰이 조사조차 하지 않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6일(오늘)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본관 406호)에서 시작된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8시 6분쯤 국회 방문자센터로 들어왔다. 입구 앞에 들어오기 전에는 신체검사를 하게 되고, 출입증을 발급받은 다음 인사청문회장에 들어가게 된다.
인사청문회는 장관 등 법제사법위원회(이하
이동통신 3사가 최근 3년 새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3차례 이상 위반했으나 방송통신위원회가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하지 않는 등 상습적으로 봐주기 판결을 내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국회 방송통신위원회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실에 따르면 방통위 의결서 등을 분석한 결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는 2017년 이후 3년간 단통법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8일(오늘) 오전 10시부터 지상파 3사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지상파 3사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KBS 1TV, SBS는 오전 10시부터, MBC는 이보다 10분 빠른 9시 50분부터 윤석열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편성했다.
YTN과 국회방송, JTBC 뉴스특보를 통해서도 인사청문회가 생중계된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2일 검찰과거사위원회 관련 기자 브리핑에서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밝혀 출입기자단과 마찰을 빚었다. 결국 출입기자단은 발표자인 박 장관과의 질의응답이 없는 브리핑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보이콧'을 결정했다.
전날 법무부는 박 장관이 검찰과거사위 활동 종료와 관련해 기자브리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과거사위는 2017년
여야가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유치원 3법’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하고 박용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과 자유한국당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개정안을 병합해 30일 심사했다.
여야가 각각 발의한 ‘유치원 3법’의 가장 큰 차이점은 회계방식이다.
박용진 민
한국정책방송(KTV)과 국회방송이 조달청을 통해 각각 발주한 실시간 TV 자막방송 속기용역 구매입찰에서 담합을 한 한국스테노, 워피드, 한국복지방송 등 3개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이 같은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해당 업체들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5억6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업체
국회 개헌안 합의와 4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한 4월 임시국회가 첫날부터 멈춰 섰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방송법 개정안 통과가 불발될 경우 ‘4월 임시국회’ 보이콧까지 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여야 간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임시국회 일정 조율을 시도했지만, 빈손으로 돌아섰다. 회동 직후
공석 중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장해랑(61. 張海朗)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KBS PD 출신인 장 사장은 ‘다큐 장인’으로 불릴 만큼 탐사 저널리즘 분야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이효성 위원장은 8일 제30차 전체회의를 통해 장해랑 교수를 EBS 사장에 임명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르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이 3년 임기를 마치고 방통위를 떠난지 6일 만에 다시 상임위원으로 복귀한다. 청와대는 고 상임위원의 재임명과 관련해 "상임위원 재직 당시 여러 난제들을 탁월하게 해결해 왔다"며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청와대는 13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고삼석 전 상임위원을 재임명한다고 밝혔다. 고삼석 위원은 지난 8일 정부과천청사